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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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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 아크로폴리스 /디오니소스 극장 2019.2.4 매표소를 지나면 처음 나오는 곳이 디오니소스극장이다. 아테네 자체가 유적지라고도 볼 수 있다보니 아크로폴리스 자체도 무수히 많은 유적지 잔재들이 많이 남아있고 아직도 복원이 진행되고 있지만 묘연하다. 재정도 문제이고 너무 방대하기까지 하다보니 지체될 수 밖에 없..
그리스 아테네 / 근대올림픽 경기장(Panathenaic Stadium) 2019.2.4 어제 오스트리아에서 저녁늦게 도착해서 짐도 풀지를 못했다. 여행의 추억이란 그런것 같다. 무엇이든 추억이 되는 오히려 황당한 일은 더더욱 기억에 오래 남기마련이다. 호텔 옆에 있는 근대올림픽 경기장은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스타디움으로 기원전 331년 아테네 대축제 경기장으로 사용됐던 것으로 이를 다시 복원한 것이다. 말굽형 모양으로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잇고 경기장은 대리석 만들어져 있어 칼리마르마르(대리석경기장)이 라고도 불리운다. 겉에서도 다보이지만 들어갈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밖에서도 훤히 다 보인다 굳이 들어 가지 않아도 될듯 호텔 옥상에서보이는 파르테논신전 스타디움이 보인다 묵엇던 호텔 5개층으로 한층이 전부 한개룸이어서 코ㅔ적하고 좋다. 국립정원을 지나 전시..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로 2019.2.3 오스트리아 빈에서 모든일정을 끝내고 그리스 아테네로 향한다. 황당한 일이 벌어질 지 모르고 저녁이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제 그리스로 향한다. 저녁 9시 정도에 도착해 숙소를 가지 위해 공항버스를 탓다. 비는 내리고 근데 문제는 11시경에 도착할 것 같은데 숙소가 5층건물로 에어비엔비 식으로 한층을 빌리는 것, 그래서 별도로 직원이 상주하지는 않고 퇴근한다는게 문제엿다. 이메일도 보냇고 전화는 햇지만 무슨 이유인지 연결이 되지 않앗던 것. 비가 내리는 가운데 11시가 넘어 숙소에 도착했으나 문은 잠겨 잇고 메모만 남아 있는 상황, 근데 우리 핸드폰으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 현관문부터 잠겨있는 상황이라, 아들이 주변을 보다가 앞건물에 불켜져 잇는 사무실로 ..
오스트리아 빈 /벨더베레 궁전2 Johann Georg Platzer / Samsons Rache 번역기가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클림트의 "키스" 클림트의 작품 해설을 듣고 잇다 구스타프 클림트 / Portrait of a Woman 고흐 의 오베야 평원 구스타프 클림트 /아담과 이브 에드워드 뭉크 /해변의 남자들 르노아르 마네 / Lady in a Fur 르노아르 /목욕후 ..
오스트리아 빈 / 벨더베레궁전1 2019.2.3 오스트리아의 마지막날 날은 흐리고 바람은 많이불어 춥기까지 했다. 벨베데레 궁전은 힐데브란트가 세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당시 빈의 유력자였던 오이겐 폰 사보이 공은 1716년 별궁으로 하궁을 세웠고 1723년에 연회장으로 사용할 상궁을 건축했다. 이 두 건물 사이에는 프랑..
오스트리아 빈 /레오폴드 미술관 2019.2.2 누제움 크바르티어는 왕궁의 마굿간 자리에 지어진 종합미술관이다. 그안에 하나인 레오폴트 미술관은 빈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레오폴트박사 의 개인소장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요절한 에곤쉴레의 작품을 대부분 구입 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클림트, 코코슈가, 게르스틀 ..
오스트리아 빈 / 미술사박물관 2019.2.2 유럽 3대미술관중 하나로 1881년에 완공되었다. 박물관내에는 합스부르크가의 방대한 수집품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븨뢰겔의 작품이며,벨라스케스의 테레사 공녀의 연작, 베르메르의 화가와 모델 등이 잇다. 자연사박물관 마리아 테레지아상 헝가리의 유명한 화가 문가치의 ..
오스트리아 빈 /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와 박물관 2018.2.2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훈데르트 바서가 잇다. 라고 할 정도로 오스트리아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빈에 그의 박물관이 있고 그의 작품인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도 있다. 저녁 가까이 되서 빌리지를 방문해 어두워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처음보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