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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튀르키예(터키)

튀르키예 여행16///(이스탄불 야경/ 갈라타 타워,탁심광장)

2023.2.24

 

이스탄불 야경, 선택옵션이다.

며칠이라도 있으면서 자유롭게 돌아 다녔으면 좋겠는데

한정된 시간이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 신청했다.

갈라타타워에서 보는 도시야경은 아름답고 북적거렸다.

갈라타타워 가는골목길 상점들이 예쁘다

갈라타타워

갈라타 타워는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갈라타 지역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인 보스포러스 해협과 골든혼 그리고

이스탄불 시내 전체를 볼 수 있다. 

원래 있었던 타워는 제4차 십자군전쟁 때 파괴되었고, 1348년 제노아 자치령에 의해 타워 오브 크라이스트

(그리스도의 탑)라는 이름으로 재건축 되었다.

또한 타워는 오토만 시대에 여러 번 재건축 되었고 화재 및 적의 침입을 관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1960년에는 목재로 된 내부를 콘크리트로 바꾸고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으며

윗층에는 전망대와, 튀르키예의 민속춤과 벨리 댄스를 볼 수 있는 나이트클럽, 현대식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다.

타워의 높이는 62.59m이며 꼭대기의 장식물까지 포함하면 66.90m이다.

이것이 건축될 당시에는 그 도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갈라타 타워 [Galata Tower]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계단으로 올라가야한다

내려올때는 계단으로

갈라타아워 천정

당시 적의 배가 골든혼으로 들어오는것을 막기위해

설치되었던 솨사슬, 

탁심광장 가는길 언덕으로 올라간다

탁심광장
트램이 다니고

사람이 무척 많은데 이정도는 적은 거란다

케밥집에서 케밥을 먹고 돌아 다녔다

 

운행구간이   한구간 밖에 없는 100년이 넘은 지하철

런던지하철 다음으로 오래 됐다고 한다.

탁심광장이 경사가 높아 설치되었다고 한다 

 

다리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tv에서 자부봤던 풍경을 실제로 마주한다

다리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

보스포루스해협 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맥주맛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