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리아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벨정원/대성당/호엔잘츠부르크성// 잘츠부르크 4.2 다시 찾은 잘츠부르크 , 다시 똑같은 곳을 찾은 건 처음인 오스트리아빈과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다시 온다는건 멋진곳을 계절을 달리 해서보니 각각의 차이가 있다. 추억이 있고 익숙한 풍경들이 정감을 더 자아낸다.봄날이라 화사한 꽃들이 피어 있고 날씨도 화창해 다니기 좋았다. 미라벨정원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는 바로크 예술품을 전시.. 할슈타트/오스트리아 4.1 2019년에 가족자유여행으로 왔었던 할슈타트, 그때는 겨울로 찰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와서 기차로 갈아타고 다시 할슈타트 반대편인 곳에서 배를 타고 들어 갔었다.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들어 갔는데 터널이 산 반대쪽인줄 알았는데 강변따라 터널로 이어진다.계절이 봄이기는 하는데 윗쪽으로는 며칠전 눈이 많이 내려 겨울 풍경이고 아래쪽은 꽃들이 피었다.후니쿨라를 타고 올라서면 할슈타트 호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온통 하얀눈이다.그 눈속에 야생화들이 피어 있고 뒤쪽 산은 온통 하얗게 보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위쪽까지 걸어갔다오고 다시 전망대에서 풍경을 감상한후 내려와, 다시 교회까지 갔다가다시왔다. 그때의 재밌었던 추억도 새록새록 기억나고 그때는 폭포 위까지 올라 갔었는데 폭포는 물이 약하게 흐른다.. 잘츠카머구트 볼프강호수 /장크트길겐/오스트리아 4.1장크트 길겐의 볼프강호수는 오스트리아내 최대 휴양지중 하나라고 한다.이곳에서 작은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도는데 한국어로 안내방송이나온다. 선착장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다. ===================================================================================잘츠카머구트는 오스트리아의 공식 행정구역이 아니라 숲과 호수가 많은 중부 지역의 자연경관 지구를 말한다. 공식 행정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명확한 경계가 없다. 서쪽으로는 잘츠부르크, 동쪽으로는 슈타이어, 북쪽으로는 벨스, 남쪽으로는 할슈타트 사이의 자연경관 지구를 일컫는다. 오스트리아 알프스로 이어지는 곳이며, 과거 빙하가 지나갔던 U자형 협곡에 빙하 녹은 물이.. 오스트리아 빈 /벨더베레 궁전2 Johann Georg Platzer / Samsons Rache 번역기가 작품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클림트의 "키스" 클림트의 작품 해설을 듣고 잇다 구스타프 클림트 / Portrait of a Woman 고흐 의 오베야 평원 구스타프 클림트 /아담과 이브 에드워드 뭉크 /해변의 남자들 르노아르 마네 / Lady in a Fur 르노아르 /목욕후 .. 오스트리아 빈 / 벨더베레궁전1 2019.2.3 오스트리아의 마지막날 날은 흐리고 바람은 많이불어 춥기까지 했다. 벨베데레 궁전은 힐데브란트가 세운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당시 빈의 유력자였던 오이겐 폰 사보이 공은 1716년 별궁으로 하궁을 세웠고 1723년에 연회장으로 사용할 상궁을 건축했다. 이 두 건물 사이에는 프랑.. 오스트리아 빈 /레오폴드 미술관 2019.2.2 누제움 크바르티어는 왕궁의 마굿간 자리에 지어진 종합미술관이다. 그안에 하나인 레오폴트 미술관은 빈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레오폴트박사 의 개인소장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요절한 에곤쉴레의 작품을 대부분 구입 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클림트, 코코슈가, 게르스틀 .. 오스트리아 빈 / 미술사박물관 2019.2.2 유럽 3대미술관중 하나로 1881년에 완공되었다. 박물관내에는 합스부르크가의 방대한 수집품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븨뢰겔의 작품이며,벨라스케스의 테레사 공녀의 연작, 베르메르의 화가와 모델 등이 잇다. 자연사박물관 마리아 테레지아상 헝가리의 유명한 화가 문가치의 .. 오스트리아 빈 /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와 박물관 2018.2.2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훈데르트 바서가 잇다. 라고 할 정도로 오스트리아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빈에 그의 박물관이 있고 그의 작품인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도 있다. 저녁 가까이 되서 빌리지를 방문해 어두워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처음보면 좀 .. 오스트리아 빈 /알베르티나 미술관 2019.2.1 알베르티나 미술관마리아테레지아가 매우 사랑했던 딸 크리스티나의 남편인 알베르트공의 수집품이 기초가된 미술관으로 소묘 판화 그래픽등 100만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프란츠 게르취 로이 리히텐슈타인 거트프리드 헬름바인 / 핑크마우스2 마르크 샤갈 마.. 오스트리아 빈 / 슈테판 대성당 2019.2.1 슈테판대성당은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12세기중엽 로마네스크양식의 작은교회로 시작해 14세기 합스부르크 가의 루돌프4세에 의해 고딕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 두개의 탑이 있고 지하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대왕들의 내장을 안치한 납골당(카타.. 오스트리아 빈/ 그라벤거리 2019.2.1 그라벤은 하천이란 뜻으로 13세기경까지는 하천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늘고 긴 광장으로 쇼핑거리이기도 하다. 그라벤 거리중앙에는 레오폴트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 있는데 이것은 페스트로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이것이 끝난것을 감사하면 1693년에 세웠다. .. 오스트리아 빈 /성 페터교회 2019.2.1 성 페터교회는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8세기 힐데브란트 등에 의해 개축되었다. 작은교회지만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미술품등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로드마이어가 그린 '마리아의 승천" 을 그린 천장화가 있다. 맨위의 비둘기는 성..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