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7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원효봉 25-41(효자리계곡/북문/원효암/서암문/미타사/북한탐방) 6.18여행 가기전에 몸좀 풀려고 원효봉에 오른다.병아리난초 등 궁금한것도 있고 공병대네서 내려 효자리계곡으로오른다. 비가 오지 않아 계곡은 물이 많지 않다. 내일부터 장마라는데어쨋든 꽃들은 작년에 비해 느리다.사철난도 아직 꽃이 피기전이고 옥잠난초는 누가 캐갔는지 몇번을 봤는데도안보인다 ㅍ. 날은 더워 땀은 비오듯하고 노루발풀도 이제 피는듯 만개한 한녀석을 만나고 털중나리도 정상부근 양지 바른곳에 많이 피었다.본격적인 여름이다. 며칠전에 내린비로 그나마 물이 조금 있다털중나리자주꿩의다리/사철난까치수영도 보이고꽃창포길을 잘못들어 올라 갔다가 만난 동굴 다시 내려와 계곡길로 간다노루발풀북문성벽위에 핀 털중나리고양이도 많지만 요즘은 개도 자주 보인다산딸나무도 이제 꽃이 지고기린초여장서암문미타사어리연꽃약모.. 남양주 수락산25-40(마당바위/내원암/수락산장/정상/하강바위/남능선/주차장) 6.15오늘 오후에 비예보가 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내일 비예보오늘은 화창해 차를 가지고 일찍 수락산으로 간다날은 32도까지 오른다고 한다. 8시반쯤인데 차는 몇대 정도 주차되어 있고날은아침부터 찌기 시작한다.여름에는 비올때 오는데 계곡은 바짝 말라있다.계곡에 사람이 없었는데 내려오니 그래도 사람들이 물없는 계곡에 많다.비가 오긴 와야 겠다. 한동안 안와 풀들도 시들었다.수락산장에서 시원한 약수 한잔하고 천천히 올라간다.이젠 수건을 쥐어짜며 다녀야 할정로 더워 천천히 오른다.그래도 바람이 불어 시원한 느낌을 준다.정상은 언제나 북적이고 막걸리 한잔 하고 싶었는데 유혹을 뿌리치고내려선다. 구름이 몰려오고 내일 비좀 많이 왔으면 좋겠다 마당바위옥류폭포아침인데도 더워보인다 끈끈이대나무금류폭포산딸나무 수도없이 온.. 천문시계/구시가지/프라하 4.9 천문시계탑 1410년 프라하 시청사의 요청으로 시계공 미쿨라스(Mikuláš z Kadaně)와 하누쉬(Mistr Hanuš), 그리고 수학자인 얀 신델(Jan Šindel)이 합작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완성된 시계가 너무 아름다워 당시 동유럽으로 관람을 온 귀족들이 하누쉬에게 자신들의 나라에도 제작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이를 알게 된 프라하 시의회는 천문시계를 독점하기 위해, 새벽에 장정 다섯 명을 보내어 시계공의 양팔과 양다리를 포박하고 불에 달군 인두로 눈을 지져버렸다. 이후 슬픈 마음을 안고 마지막으로 시계탑에 올라간 하누쉬가 손을 대자 시계는 그대로 작동을 멈추었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그로부터 400여 년이 지난 1860년이었다고 한다.16세기 이래 자주 시계가 멈추었지만 .. 카를교/ 클래식카 투어/프라하 4.9 시외곽에서 내려 시내로 걸어들어가다가 트램을 타고 이동한다.트램을 한번 갈아탄후 카를교 인근에서 내린다.야경도 멋지지만 낮에보는 카를교도 참 멋지다. 날이 점차 개면서 사람들도 많아지고 거리의 풍경도 북적거리기 시작한다.옵션으로 선택한 클래식카 투어 시내를 지나 프라하공원까지 갔다가다시 시내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의외로 재미있고 프라하공원 언덕에서 바라보는블타바강과 다리 풍경은 참 멋졌다.가장 귀여웠던 트램을 타고 카를교로 이동 카를교 카를교는 체코 프라하 블타바강 위에 있는 다리이다.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 왕국의 국왕인 카를 4세의 통치 아래 1357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402년에 완성되었다. 1841년까지 프라하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 쪽을 잇는 유일한 다리였다. 또한 서유럽 동유.. 관악산 25-39(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정상/자하동계곡) 6.11병아리난초가 나왔을지 궁금해졌다 통상 20일은 지나야되는데 20일에 해외를 가서 어떤지 보러간다. 날은 화창하고 햇빛은 따가울 정도로 자외선지수가 높은 날이다.평일이라 수영장능선에는 한사람만 마주치고 홀로 걷는다.나나벌이 난초도 아직은 열심히 크고 있는중이고 병아리난초도꽃봉오리를 이제 작게 맺은 정도로 10일 정도는 지나야 될듯하다.계곡은 바짝 말라 있고 제주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비가 좀 와야겠다.뜨거운 여름날이다.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나나벌이 난초 이제 꽃대를 올리는중병아리난초 프라하 성/ 비투스대성당 // 프라하 4.9동유럽투어 마지막날 아침일찍 프라하성으로 향한다.사랍들이 많이 몰리면 지체되기 때문에 비투스성당이문을 열기전에 도착해 맨 앞에 줄을 선후 첫번째로 들어갔다.나오니 사람들이 만리 몰려와 있다.프라하성은 안에서 보다 밖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멋지다.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적 상징물이자,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거대한 성이다.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해 카를 4세 때인 14세기에 지금과 비슷한 모습을 갖추었고, 이후에도 계속 여러 양식이 가미되면서 복잡하고 정교한 모습으로 변화하다가 18세기 말에야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프라하 구시가지의.. 프라하 야경 // 체코 4.8 비엔나를 떠나 프라하에 도착, 저녁식사를 한후 프라하 야경을본후 호텔로 가는 일정최고의 야경이라고 불리우는 프라하야경, 마치 요정이 사는 왕국에온듯한 느낌을 준다.저녁식사한 식당에서 안사람은 프라하에서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천문시계탑굴뚝빵프라하성카를교 성 슈테판대성당/성 페터교회/게른트너 거리//비엔나 4.8 6년전 다녔던 그라벤과 명품거리인 게른트너거리는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더 화려해진듯하다. 성페터교회/ 작지만 아름다운 교회다흑사병을 이기고 지은 삼위일체상 성슈테판 대성당///약 720년경에 설립되었으며, 1668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된 성당이다. 파사우 대성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성당 건물이 있는 곳은 인강(Inn R.)과 도나우강(Donau R.) 사이에서 가장 높은 지대로, 도나우강 보다는 약 13m 높은 지대인 해발 고도가 303m인 지역이다. 알프스 이북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당이다. 1680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 1928년에는 대성당의 재건축을 위한 조합이 조직되었고, 1972년에서 1980년에 걸쳐 재건축이 이루어졌다.성당 건물의 동쪽 전면은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 아차산/용마산25-38(영화사/아차산/용마산/중곡동) 6.8비도 오지 않았는데 습도가 높다. 날은 흐리고 습도가 높으니땀이 줄줄 흐른다. 먼곳도 생각 했다가 덥고 습해 아침에는바닥에 습기가 느껴질 정도라 안갈까하다 가까운 용마산으로 갔다.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갑자기 날이 개기 시작하더니뜨거운 해가 내리쬐고 손수건은 다젖어 아직 쥐어짤 정도는 아니지만이제 한여름에 접어들었고 보온병에 얼음 채워서 다녀야할듯 날이 개기 시작하고 관악산 쉔부르궁전/미술사박물관//비엔나 4.86년만에 다시보는 쉔부르궁전과 미술사박물관벨데베레궁전을 못가는게 좀 아쉬웠지만 여행은 항상아쉬움이 남게 마련이어서, 이젠 그런 미련은 갖지 않기로 했다.어떤 상태라도 모든걸 만족 할 수는 없는 법으로 현재 상태로만족하는게 가장 좋다.사실 두번째 방문은 대체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처름은 많은걸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 였다면 두번째는 좋아하는걸 좀 여유롭게 감상했다는거여전히 멋진곳이다.----------------------------------------------------------------------------------------------------------------------------------------------------------광대한 부지에 세워진 합스부르크.. 춘천 대룡산 25-37(고은리/정상/1활공장/낙엽송숲길/2활공장/거두리) 6.5동서울터미널에서 8시반차를 타고 춘천에 내려 택시를 타고고은리종점을 얘기했는데 나중에 보니 잘못내려줬다.앱상에는 과거 등산로가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민간지구라아마 없어지고 실선으로 나와 있는 곳이 고은리종점에서 시작하는 길이다.고은리 버스종점이라고 했는데 그런바람에 한40여분 알바를 하고 걸어서종점으로 온뒤 산행을 시작했다. 숲으로 길게 이어지는 산길이 정상 까지 이어져 좀 답답한 느낌이든다.정상에서야 조망이 트이고 다시 숲길 ,안내판이 좀 잘 안되어 있어초행길에 애를 먹었는데 볼게 없어 다시 고은리로 내려 갈려고 했는데 활공장 아래 표지판에는 길이 나와 있는데 결국 낙엽송숲길로 이어져정작 고은리로 가는길은 안나오고 결국 거두리로 내려오게 됐다.거두리로 내려오니 아무것도 없고 도로를 따라 내여오다 버.. 강화 마니산25-36(함허동천/계곡길/능선/참성단/능선길/주차장) 6.3 투표날 안사람과 오랜만에 마니산을 간다.임시공휴일이라 도로에는 차가 한산한데함허동천에는 주차장에 차들로 가득차 있다.5년전에 오고 몇번 올려고 했는데 대중교통으로는 참 불편한 곳이다.며칠전에도 대중교통으로 갈려고 하다 시간이 많이 걸려 포기했는데날은 화창하고 기온은 올라 땀이 많이 난다. 계곡길로 올라 내려올때는능선 따라 내려왔다. 정상에 서자 갑자기 바다쪽에서 안개가 밀려오고 계속 넘나든다.비가 올듯도 했는데 내려오니 다시 날이 갠다.바다와 조망이 좋은 암릉길 언제와도 멋진 곳이다 능선따라 보이는 암릉길계절을 달리하면 다른산이라고 산딸나무가 참 많다때죽나무능선에 올라서자 한가로운 풍경이 펼쳐진다아래 분오리돈대에서 선수돈대까지 종주 코스도 있는데 시간이 꽤걸린다. 정상에 서니 갑자기 안개.. 이전 1 2 3 4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