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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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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상원사 5.12 기억도 희미한 상원사 18년쯤 됏을라나 정말 많이 변했다.
양주 회암사지/회암사 회암사지 사적 제128호이다. 1313년 이전에 이미 절이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326년 고려에 온 인도 승려 지공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1376년 지공의 제자인 나옹이 이 절을 중창했다.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를 이곳에 머물게 했고, 그 자신도 퇴위 후 이곳에서 생활했다. 1472..
서산 개심사 서산 개심사 산신각
김천 직지사 25년만에 찾은 직지사, 기억조차 희미하다. 세월은 그렇게 부지런히 가나보다. 그나마 절이 작았다라는 기억인데 너무나도 커져버렸다 이렇게 커야만 하는지
부안 내소사 부안 내소사 내소사는 대학3년인가 안사람과 겨울에 온후로 처음이다. 그래도 많이는 안변한듯싶다. 세월이다....
계룡산 갑사
영광 불갑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의 말사이다. 1909년에 쓴 〈불갑사창설유서 佛甲寺創設由緖〉에 의하면 384년(침류왕 1)에 마라난타가 창건했고, 805년(애장왕 5)에 중창했으며 그뒤에도 여러 차례의 중창이 계속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각진국사가 머물면서부터 크게 번창했는..
고창 선운사 고창 선운사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