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레일리아 (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스뱅크/캥거루포인트//브리즈번///호주여행 10.17 호주여행 마지막날아침 일찍 짐을 싸서 브리즈번 시내관광을 하고 공항으로 간다.시내에서 브리즈번 강과 도시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캥거루포인트와 파크랜드와 인조해변이 어루러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사우스뱅크를 둘러보았다. 호텔 수영장인조해변사우스뱅크캥거루포인트에서 바라본 도시전경 공항에 도착해 셀프수속을 마친 후 안으로 들어간다.보안검사를 마친후 아침을 안먹은터라 카폐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11시반 비행기 였는데 갑자기 딜레이 됬다면서 3시반에출발로 변경됐단다. 헐 ㅠㅠ 이곳에서 와인과 캥거루포 등을 샀다11시30분이 15시15분으로 변경됐다.딜레이 돼서 항공사에서 1인당 50호주달러를 줬다.먹는건만 된다고 보면 된다.샌드위치를 안먹을껄... 어차피 써야되서 시간이 좀지나서 레스토랑에서 음.. 템보린마운틴/시다크릭 와이너리/호주여행/ 10.16 템보린마운틴은 산속에 작은 관광마을로 에쁜 카폐화 상점들이도로따라 있는데 예쁜 소품들과 아담하고 평화로운 카폐들이 있다. 시닥크릭 와이너리 땅이 넓은만큼 농장도 많고 와이너리도 많다.이곳도 세계적으로 맛과 향을 인정받고 있다는데 6가지의 와인을 시음했는데 3번째 마신 와인이 입에 맞았다.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이곳에는 멸종위기에 놓인 특이종인글로우 웜(반딧불 종류)이 동굴에 살고 있어 동굴 체험을 했다. 여름에는 뱀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녀석은 도망갈 생각이 없다.와이너리 시음글로우웜 동굴체험/안에는 사진을 찌깆 못한다 마리나 미라지 요트투어/ 호주여행 10.16 마리나미라지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부촌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이곳 요트장에서 요트를 타고 1시간동안 요트를 타고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날이 흐렸으나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다. 날이 추울줄 알고 방풍자켓을 가져왔는데의외로 날은 포근하고 타고 가는데도 반팔입은 상태인데 알맞는 정도, 해가 뜨면바다색이 변하며 멋지다는데 뭐 이런때도 저런때도 여행이라는건 그냥 마주치는상황이 나에게는 가장 멋진 순간이라는거 .. 진동도 거의 없고 물도 잔잔하니 주변 풍경을 보는게 한결 여유롭다.나중에 선장이 샴페인을 주는데 맛도 분위 따라 변한다는데, 아 이래서 샴페인을 마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달콤했다. 국내에서 타는 요트보다 외국에서 타는 요트가 낮설은 풍경 때문인지 그냥 분위가 업된다.짧은 시간이었지만 여행의.. 스카이포인트 전망대/골드코스트 /호주여행 10.15서퍼스 파라다이스 최고증 스카이포인트원래는 펜트하우스인데 사는 사람이 없어 전망대로 개조했다고 한다.77층인데 엘베는 30초만에 올라간다. 뺑둘러 골드코스트를 볼 수 있다.골드코스트는 수로로 형성된 도시로 굉장히 특이하다.일반적으로 바닷가에 배를 댈수 있고 바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집이가장 비싸다고 한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남태평양 그리고 반대에는수로로 형성된 도시, 참 매력적이다. 해안따라 펼쳐지는 고층빌딩 해변도 끝없이 이어진다안에는 카폐이다 1960년대 사진이라고 한다왼쪽은 파란하늘인데 오른쪽에서 먹구름이 몰려온다그리고 비가내고 지나가면 다시 화창해진다어느 해변보다 여유로운 풍경이다쇼핑센터// 명품등이 있는곳인데 호주사람들은 명품을 치장하는걸 그리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 입고.. 열대과일 농장 투어/골드코스드/호주여행 10.15 열대과일농장, 호주에서 열대라는 말을 들으니 좀 이상하다.동남아나 이런곳에서나 들음직한 말인데, 이곳은 목장이라하면땅이 워낙크기때문에 상상을 초월한다.이곳은 전세계 열대과일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관광객도 받는 곳인데처음보는 과일도 있고 신기한 과일도 많았다.중간중간에 트랙터가 서면 과일을 따거나 시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농수로를 따라 배를타는 코스도 있다. 바나나를 먹는데 아마 지금까지 먹었던 바나나 중 가장 맛있었던 바나나였다. 일명 나무포도라고하는 브라질산 자부티카바는 처음볼때나무에 포도가 열려 있는듯한 형상으로 참 신기했다. 맛은 껍질이 두꺼운포도인데 상큼하다. 나무겁질에 열매가 나다보니 어찌 보면 징그럽기까지하다. 또 마카다미아는 껍질이 정말 단단한데 한번 도구로 까서 먹는데 계속 먹게..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트위즈헤드///호주여행 10.15시드니에서 7시반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간다.아침은 간단식으로 하고 시드니공항으로 가 체크인을 하는데셀프다. 그리 어렵지 않아 수하물 부치고 들어가 간단하게아침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비행기에 타니 비가 오고있다. 날씨는 비예보였는데 비가 안온건아닌게 이동중에 오고 내리면 개고 ㅋㅋ 결국 날씨는 참 좋았고비도 맞아보고 좋은 기억들 남기고 간다.골드코스트공항에 오니 화창한 날씨, 시드니하고는 약9백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한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거리 같지만 워낙큰나라라 거리가 장난 아니다.트위즈헤드에 들러 바다를 보고 골드코스트로 들어간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그래도 한산하다멀쩡하더니 비가온다골드코스드공항 도착. 날이 화창하다이곳은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주 경계선인 곳이다.시드니의 서.. 트와일랏 디너 크루즈/// 호주여행 10.14 두시간 동안 선상에서 코스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한바퀴돌아오는 코스로 다시 바다에서 배를 타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그리고 도심 풍경을 본다. 세인트 마리 대성당 크루즈 유람///선상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감상하는 건데.유람선 자체가 클래식하다. 배뒤에 풍차같은게 돌아가면서배가 나가는 옛날 강에서 보던 배다. 이걸로 동력을 얻는건지 모양만 갖추고 동력은 아래에 따로 스크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크루즈는 하루만 머물고 떠나는 모양이다모든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듯하다. 해양박물관/파일런 전망대// 호주여행 10.14 해양박믈관// 호주는 역사가 짧아 박물관은 기대하지 않았고오히려 외부에 있는 잠수함이나 범선등에 관심이갔는데 정작 그곳은 안가고 박물관 내부만 돌았다.시간상 어쩔 수 없는데 좀 아쉬움이 있다. 파일런전망대// 1932뇬에 준공된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고,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중을 파일런이라고 하는데 4개의 파일런중남동쪽 파일런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시드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 아래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무슨 콘도 같은데 크루즈선이다파일런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당시 작업 하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고 개통 당시 사진 그리고 영상실이 있다엄천나게 크다좌측 아래를 보면 교각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개통 당시 사진 1932년이니 참 오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