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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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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문광저수지 11.6악어봉에 내려온후 가다들린 문광저수지블친이 갔다왔다길래 호기심반으로 다녀온곳인데저수지 반대편에서 은행나무를 찍는게 핵심인데은행나무가 며칠전 강풍으로 털렸다. ㅠ주말에는 괜찮았었는데 그래도 만추를 즐겨본다 코스모스도 다짜글어들었다
경복궁 10.30오전에 휴가 경복궁을 가잔다. 단풍이 아직 덜들었을텐데일단 간다.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가는데 사람들이 엄청많다. 보니 오늘은 문화의날이라 입장료가 무료다.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특히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지예상했던대로 단풍들이 덜들었고 향원정 단풍도 아직 초록빛이다.요즘 한복에 칼까지 차고 다닌다. 한복 착용 입장료 무료는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 정말 애국 중에 애국을한분으로 자손대대 복받을듯하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ㅠ
경복궁의 봄 4.10 매년 가는곳인데 요번에는 좀 늦게 갔더니 벚꽃은 지고 있고 대신 복사꽃이 만발해 있다. 복사꽃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 공휴일이라 외국인도 많고 한복입은 사람이 절반은 넘어 보였다. 역시 궁궐에는 한복이 잘어울린다 복사꽃돌단풍
석촌호수 벚꽃 만개 4.5 일주일전에는 필기색도 없더니 만개했다. 날이 계속 따듯하니 순식간에 피어버렸다. 아파트앞 벚나무도 아침에 절반정도 피었는데 오후에 만개했다. 석촌호수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 3.30
창덕궁, 창경궁의 봄 3.25 안사람이 오후에 쉬는틈을 이용해 창덕궁을 간다. 오전까지 비가 왔었고 오후에도 먹구름이었는데 갑자기 날이 화창하게 갰다. 매년 가는데 금년 기상의 변화무쌍으로 지켜만보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날이 개는 바람에 홍매화를 만날수 있었다. 홍매화는 절정기로 아주 화사한 자태를 뽑내고 있고 사람들은 잔뜩 몰려 있다. 백매화는 이제 조금씩 지는 상황이고 능수벚꽃은 분홍빛을 띄어 다음주에는 피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무리 기상변화로 더디어도 창덕궁과 창경궁에는 온갖 꽃들이 다 피었다.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미선나무 히어리 등등 궁의 봄은 빠르게 오는 모양이다. 모처럼 비온뒤 개인날이라 참 보기 힘든 티없이 맑은날이었다. 미선나무 창덕궁에는 미선나무가 많다 색감좋은 진달래도 피고 능수벚꽃은 이제 연분..
화야산의 봄 3.14 매년 오는곳이지만 봄이면 반가운 곳 때되면 피어나는 봄꽃들이 신기할 따름이다. 추운날을 이겨내고 피어난 꽃 한송이에서 봄기운을 얻어간다
봉은사 홍매화 3.6 홍매화는 아직 봉오리 잔뜩이고 여러개만 피었다. 매화도 몇개 피고, 이번 주말에는 제법 만개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