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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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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야생화 4.262년전에  5월15일에 갔었는데 역시 시간에 따라 확연히 피어있는것들과 상태가 다르다.아재비고개에 변산바람꽃은 이미 지고 대신 피나물과 홀아비바람꽃이상판리 계곡 아래까지 퍼져있다. 곰배령의 홀아비가 가장큰 군락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이곳이 최대 군락지가 아닌가 싶다. 온통 홀아비바람꽃이다. 노루귀도 만났는데 희연한게 꽃이 핀후 잎이 나오는 특성이 있는데 잎이 다 나와 있는데도 꽃이 피어있는개체를 여러개 만났다.꽃이 시든것도 아니고 씽씽한 상태인데 잎과 줄기를 헤쳐보았는데 같은뿌리다.졸방제비미나리냉이당개지치금낭화벌깨덩굴홀아비꽃대풀솜대덩굴개별꽃피나물꽃마리쥐오줌풀천남성복수초윤판나물윤판나물고깔제비노루귀/ 잎이나왔는데 꽃이 깥이 ..
포천 수원산 야생화 4.18 산전체가 야생화가 많이 보인다. 다른곳보다는 시기가 좀 늦은듯한데 산 능선 바로 아래까지 퍼진 얼레지는 이제 거의 다진듯하다. 시기에 맞춰 계곡으로 가면 볼만할듯하다. 댓잎현호색 긴병꽃풀 쇠뜨기 콩제비 피나물 천남성 처녀치마 이제 지고 잇다 얼레지/ 능선 아래까지 퍼져 잇는데 이제 거의다 진듯하다 금붓꽃 고깔제비 족도리풀 개별꽃/전체적으로 참 많다 각시붓꽃 은발울꽃/ 이제 꽃봉오리를 맺엇더 둥굴레
축령산 야생화 4.12 꿩의바람꽃과 얼레지가 많이 피었고 홀아비바람꽃은 이제 조금씩 피기 시작했다. 작년에는 13일에 왓었는데 그때보다는 좀 늦은듯하다. 축령산이 다른곳보다 좀 늦다. 나도바람꽃도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주말이 지나면 많이 필듯하다. 점현호색 피나물 고깔제비 미치광이풀 금괭이눈 애기괭이눈 는쟁이냉이 중의무릇 나도바람꽃 얼레지 큰괭이밥 복수초 노랑제비 개별꽃 족도리풀 금붓꽃 알록제비꽃 알록제비꽃 연복초 홀아비바람꽃
노랑미치광이풀
북한산 야생화 4.2 처녀치마가 이제 피기 시작했다. 아직 꽃봉오리조차 안나온것도 많은데 날이 따듯해 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진달래는 아래쪽은 다피었고 중간부터는 이제 꽃봉오리 상태 봄기운이 완연하다. 깽깽이풀 처녀치마 괴불주머니 청노루귀 흰노루귀
응봉산 설흘산 야생화 3.30 응봉산 능선길에는 산자고가 많고 진달래는 절정을 지나고 있다. 설흘산 정상 가는길에는 얼레지가 한창이다. 산자고 광대나물 개별꽃 할미꽃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얼레지 족도리풀 등대풀
화야산 야생화 3.27 10일만에 다시 찾은 화야산, 꽁꽁 얼었던 계곡에는 봄빛이 화사하다. 어제 비가 내린뒤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얼레지는 많이 개화되었다 오전이라 대부분 활짝피지는 않았고 만개한것이 많이 않았는데 오후에 산올라갔다 내려오니 모두 활짝 피었다. 노루귀도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도 많이 피기 시작했고, 작년에 일찍 핀 처녀치마를 딱 하나 만났던 기억으로 찾았지만 아직 꽃봉오리도 안올라왔다. 9시반정도에 왔는데 이미 차는 서너대 남기고 이미 차있고 그나마도 내차에 뒤어어 만차, 이번 주말에는 주차전쟁이 벌어질듯하다. 화야산 야생화는 이제 절정기에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듯.... 청노루귀흰노루귀 오전에는 대부분 활짝 피지 않았다나무아래쪽에 자리한 얼레지 어떻게 그곳에서 피었을까?설악산에서 봤던 고운 색..
천마산 야생화 3.21 작년 20일에 갔을때는 꽃들이 지천이었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났으니 선발대들은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18일 다녀온 블친의 모습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너도바람꽃은 아래쪽은 지고 있고 중상부분은 절정으로 참 많이 보인다. 꿩의바람꽃이나 만주바람꽃 복수초도 많이 있던 자리에도 아예 보이지를 않을 정도다. 윗쪽 노루귀도 보이지 않고 돌핀샘에서 아래쪽으로도 볼까 했는데 없을듯해 포기하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대체로 볼 수 있을듯하다. 흰노루귀 올괴불나무/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윗쪽은 이제 꽃봉오리가 맺은 정도 작년 이맘땐 피었을 점박이 현호색 꽃봉오리조차 안보인다 현호색 이것도 몇개 보이지 않는다 꿩의바람꽃/ 팔현계곡에는 꽃봉오리 몇개만 봤고 이녀석은 천마의집 갈림길에서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