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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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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사 야생화 3.15 계곡 얼음은 모두 녹았고 너도바람꽃은 이제 시들기 시작했다. 윗쪽은 작년은 개체수가 많았는데 현저히 적어보인다. 꿩의바람꽃이 피기 시작했고 만주바람꽃은 이제 봉오리상태로 찾기힘들다.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요정도 상태도 몇개 안보인다
화야산 야생화 3.14 화야산은 잠잠하고 사진도 거의 올라오지를 않는다. 날이 푸근해지면서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 12시쯤 도착했더니 차량 여러대가 보이고 대부분 진사들은 올라가는중에 내려온다. 결론적으로는 늦은편인데 너도바람꽃은 제법 보이고 이맘때는 얼레지는 꽃은 활짝핀 꽃은 안보여도 싹들은 발디딜틈이 없고 봉오리들은 많이 볼 수 있었는데, 희얀하게도 싹들조차도 예년 수준에 비하면 거의 안보인다. 노루귀도 내려오다가 간신히 청노루귀 한개체를 만났다. 그리고 이제 꽃이 필려고하는 꿩의바람꽃 하나 날이 포근해도 예년보다는 시간이 걸릴듯하다. 얼레지 씩들도 거의 안보일 정도고 이정도는 개수를 셀정도로 보기가 어려웠다 얼레지는 예년보다 더 늦을듯하다 너도바람꽃 청노루귀 꿩의바람꽃 이제 막필려는듯
들바람꽃 / 뾰루봉 3.14 뾰루봉 들바람꽃 요즘 야생화가 작황이 별로 좋지를 않고 폭설등으로 좀 느린데 자생지마다 차이는 있는것 같다.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작년보다 하루빨리 가는 이른날로 오히려 작년보다 핀개체수는 많은듯 했다. 겉보기에는 없는듯한데 구석구석 한참 찾으니 제법 많이 보인다.
무갑사 너도바람꽃 / 무갑산 3.3 요즘 눈덮히고 다시 꽃샘추위로 바람꽃들이 추춤하는데 너도바람꽃도 간간히 보인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무갑사 너도바람꽃도 소식이 없다가 3월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들려온다. 몇송이 보면 그걸로 만족할거라고 생각하고 올랐는데 의외로 이틀동안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너도바람꽃이 올라왔다. 오히려 눈속에 있는 녀석부터 다양한 모습들을 마주했다. 그리고 뜬금없이 등장한 현호색, 숨어있는듯한 곳에 있었는데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아직 때가 아닌데 선발대인 모양이다. 이제 눈도 추위도 이겨내고 본격적인 봄꽃이 시작될 모양이다. 현호색/ 뜬금없이 등장한 녀석 때문에 당황했다. 얘는 나올때도 아닌데 숨어잇었다
눈속에 핀 변산바람꽃 2.26 청계산 변산바람꽃 금년은 날이 포근해서 일찍 개화했는데 며칠전 폭설로 온통 다 덮어버렸다. 습설이라 밤에는 얼고 낯에는 녹고해서 시간이 걸리듯하다. 선답자가 눈이 너무 많이와서 보기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궁금함에 올랐지만 역시나 거의 녹지 않고 그대로인듯하다. 예전 홍수이후 아래쪽에서도 간간이 보였는데 아래쪽 양지 바른곳에 20여개체를 만났다. 자생지는 여기인듯 싶은데 눈이 많이 덮여 아닌가하고 더오르다 보니 아까본곳이 자생지엿다. 그 눈이 다 녹을라며 시간이 걸릴듯하다.
남한산성 야생화 8.25 남한산성은 여기저기 공사판이라 어수선하다 백부자를 보긴 봤는데 비온뒤인지 시들하고 개체수도 줄어든듯하다. 성벽복원공사하면 그나마 사라지는것 아닌지 모르겠다 박주가리 큰고깔제비 층층이꽃 큰꿩의비름 쥐손이풀 자주조희풀 흰닭의장풀 /비온뒤라 제대로 펼쳐지지 않았다 등골나물 무릇 갈퀴나물 백부자 까실쑥부쟁이
설악산 야생화(대승령/십이선녀탕) 8.2 솔체를 봤으면 했는데 결국 못봤다. ㅎㅎ 안산가면 많지만 패스하고 작년 가을에 솔체 흔적을 봤는데 우러져서 그런지 안보인다. 돌마타리 쑥부쟁이 새며느리밥풀 산꿩의다리/ 이제 씨방이 맺히고 있다 눈빛승마는 이제 막 피기 직전 단풍취 잔대 말나리 갈퀴나물 동자꽃 참취 병조희풀 모싯대 자주여로 도라지모싯대 둥근이질풀 분취 금강초롱 곰취 미역취 흰송이풀 어수리 영아자
금강초롱 /설악산 8.2 고지대라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게 금강초롱을 만났다. 대청에 있는 금강초롱은 색감이 짙은데 만난 3개체는 색감이 옅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