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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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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설악산 8.2 고지대라서 그런지 생각지도 않게 금강초롱을 만났다. 대청에 있는 금강초롱은 색감이 짙은데 만난 3개체는 색감이 옅다.
남설악 야생화 7.25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 남설악 흘림골이다. 이후 제대로 된 솔나리를 못보고 코스 폐쇄로 거의 7년만에 다시 솔나리를 나주했다. 솔나리, 왜솜다리,산솜다리,그리고 솔체꽃을 보고자 했는데 솔체꽃은 찾다 못찾고 생각지도 않게 연잎꿩의다리를 만났다. 남설악은 작은 설악으로 모든것을 갖춘 아름다운 곳이다 눈빛승마도 이제 필 준비를 한다 산꿩의다리 노루오줌 말나리 이른 시기인데 단풍취가 한개체 피었다 박쥐나물 자주여로 분취 연잎꿩의다리/// 생각지도 않게 산솜다리를 찍다가 마주했다. 공룡능선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반가웠다. 쑥부쟁이 산오이풀도 이제 필준비를 하고 새며느리밥풀 왜솜다리 산솜다리 바람꽃 솔나리 // 솔나리를 처음 본곳이 이곳이다. 이후로는 제대로 된것을 못보고 다시 폐쇄되고 이후 처음 ..
바람꽃 7.25 남설악/// 매번 대청이나 서북능선에서 보곤했는데 모처럼 흘림골 개방이후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해서 바람꽃이다. 바람꽃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꽃은 대표종답게 가장 화려해서 관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봄에 꽃이 피는 다른 바람꽃들과 달리 한여름에 꽃이 핀다. 바람꽃에는 전설이 전해진다. 꽃의 신 플로라의 남편인 바람의 신 제피로스는 플로라의 시녀 아네모네를 사랑했다. 이를 시기한 플로라는 아네모네를 멀리 보냈지만 제피로스는 바람을 타고 달려가 아네모네와 사랑을 나누었다. 보다 못한 플로라는 아..
왜솜다리 7.25 남설악 요번에는 때를 잘 맞춰 제대로된 왜솜다리를 만났다 매번 시든것만 봤었는데 절정기에 보니 반갑다 ========================================================================================= 보통 ‘왜’ 자가 붙으면 본종보다 작지만 왜솜다리는 솜다리보다 크다. 솜다리는 대개 7~22㎝ 정도이나 왜솜다리는 키가 25~55㎝이다. 솜다리 종류는 에델바이스를 닮아 흔히 ‘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 한다. 에델바이스는 독일어로 ‘고귀한 흰빛(edelweiss)’을 뜻한다. 왜솜다리는 소백산 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 혹은 양지의 돌 틈이나 경사지에서 자란다. 줄기가 솜 같은 흰 털로 덮이며 가지..
오대산 노인봉 야생화 7.7 초여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이제 막 모습을 보이는 식물들이 많다. 등산로에 많은 자주여로는 이제 꽃봉오리를 맺었고 눈빛승마도 꽃봉오리를 피고 있다. 시기에 따라 차례로 피는걸 보면 참 신기하다 까치수염 달맞이꽃 석잠풀 이른 시기에 핀 동자꽃 참좁쌀풀/꽃자루가 잛고 꽃잎 안쪽에 붉은색을 띈다. 좁쌀풀 / 꽃잎 안쪽이 붉은샋이 없고 참좁살풀에 비해 잎이 가늘고 길다 큰뚝새풀 미역취 큰뱀무 숙은노루오줌 참조팝나무 기린초 자주여로/노인봉 가는길에 자주여로가 유난히 많다. 이제 꽃봉오리가 맺혀있는 상태 잔대 삿갓나물 참취/ 좀 이른듯한데 한개체가 막피기 시작했다 산꼬리풀 금마타리/ 이미 다진 상태로 2개체를 봤다 산꿩의다리 꿀풀 어수리 박새꽃 터리풀 나래박쥐나물 노루오줌 짚신나물 바위채송화 병조희풀
병아리난초/// 6.23 예년보다 조금 늦게 왔더니 이제 시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항상 마주했던 멋진곳에 핀 두개체는 사라졌다 누가 캐간건지 흔적조차 없다 ㅠㅠ 다른곳도 개체수가 별로 보이지 않아는다. 늦어서 그런건지 아님 작년 비피해로 사라진건지 내년에는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
설악산 야생화 5.16 19년에 가고 쉬었던 귀때기청봉 못만났던 녀석들도 만났다 두루미꽃/ 아직 피지는 않았다 얼레지 / 거의 다지고 몇개체만 보인다. 이젠 내년에.... 큰구슬붕이 삿갓나물 금강애기나리/ 많이 보이는데 핀건 3개체만 봤다 연영초 회리바람꽃 숲개별꽃 노랑베비 요강나물 애기괭이밥 댕댕이나무 매발톱나무/ 아직 피지 않았다 애기금강제비꽃 만병초/ 앉아서 잠깐 쉬는데 우연히 본 만병초 가는잎개별꽃 자주솜대/ 아직 핀녀석은 못만났다 나도옥잠화 벌깨덩굴
남설악 야생화 5.9 남설악은 설악에 밀려 봄에는 오지 않았고 여름 가을 겨울에 왔었다. 설악을 함축해 놓은듯한 남설악은 험해서 나름대로 야생화들이 오래동안 자리하고 있다. 생각지도 않았던 난쟁이붓꽃도 만나 반가웠다.노루삼천남성부케나무꽃큰앵초 삿갓나물풀솜대 / 많이 보인다도깨비부채미치광이풀 산솜다리금강애기나리/ 며칠 있으면 필듯하다난쟁이붓꽃 / 생각지도 않게 만났다큰구슬붕이금낭화 / 군락을 이루고 있다회잎나무눈개승마정향나무벌깨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