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442)
남한산성 청노루귀/// 3.16 아직 이른지 개체수가 적고 색감도 낮다
들바람꽃 / 화야산 3.14 이제 막피기 시작함.
얼레지 / 화야산 3.14 얼레지는 싹조차 많이 안나온 상태이고 그나마 봉오리를 맺은건 또 극소수이다. 이리저리 뒤져 찾은 한개체가 꽃이 벌어지기 시작했는데 30분 동안 마주 앉아 이리달래고 저리 달래는데 오후 3시라 활짝 피기는 쉽지 않을듯 했다. 올라오시는 분에게 알려줬는데 ... 근데 넌 핀거냐 안 핀거냐???
화야산 야생화// 3.14 전반적으로 이르다. 너도바람꽃은 개체수도 적고 시들고 있고 꿩의바람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했는데 개체수는 적다. 노루귀도 아직 안나온건지 예전에 여러자리에도 안보인다. 청노루귀도 간신히 한개체 봤는데 상태가 안좋다. 얼레지 흰노루귀 청노루귀/ 상태가 안좋다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변산바람꽃 / 수리산 3.8 2월말 이른 시기에 청계산에서 선발대를 만난후 수리산을 안갈까하다가 비소식에 나섰다. 이제 개체수가 많이 보이고 예쁜녀석들이 많이 보인다. 비가 온다는데 비가 내리면 파삭할텐데 잘들 이겨내겠지 개인적으로는 수리산 변산바람꽃이 더 이쁜것 같다.
노루귀 / 수리산 3.8 노루귀도 막 피기 시작했다. 나뭇잎을 살짝 들추면 많이 들 숨어있다 매년 일찍만 오다보니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만개할 때는 좀 더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너도바람꽃 / 예봉산 3.3 계곡은 얼음으로 덮여 있고 고요하다. 이렇게 얼음이 많이 덮여 있는건 오랜만이다. 바위틈 사이로 고개를 내고 있는 녀석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봄날이다
변산바람꽃 / 청계산 2.27 수리산은 피기는 피었는데 아직 많지는 않은 모양으로 좀 뒤에 가기로하고 청계산을 먼저 찾았다. 청계산은 좀 이른시기인데 금년은 양지바른쪽과 아래쪽에 간간이 피었다. 작년 폭우로 계곡이 깊게 패인 모습을 보여주고 아래쪽에서도 없던 변산바람꽃이 보인다. 그곳에서 만난 다른분이 전에는 못봣었는데 떠내려 와서 퍼진것 같다고 한다. 좋은 소식인지 모르겠다. 다른쪽은 아직 소식도 없고 양지바른곳에는 한무리가 피어있다. 그외에는 폭우로 패여 나간것인지 모르겠지만 싹도 안보여 있다면 담주나 지나야 보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