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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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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닻꽃/화악산 8.13 참닻꽃은 8월초부터 이미 개화가 되서 그런지 지금은 절정을 지난듯하다. 비다 내리기 시작해 우산을 쓰고 찍었다.
금강초롱 /화악산 8.13 닻꽃은 이미 절정을 지난것 같고 금강초롱은 예년보다 늦는듯 하다. 매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녀석들은 여전히 건재하다. 닻꽃과 금강초롱을 본 후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남덕유산 야생화 7.29 이날 산행하는 동안 내내 따라다니던 원추리,일월비비추,말나리 등은 정말 지천으로 피어 있고 솔나리는 서봉 정상 부근에 많이 피었다. 서봉은 아름다운 야생화 정원이다.
남덕유산(서봉) 솔나리 7.29 폭염속에 오른 남덕유산 육십령에서 남덕유까지 요즘이 절정시기라고 생각 했는데 다행이도 서봉 정상 부근에는 솔나리가 만발이다. 비예보가 있어 구름이 넘나들고 바람이 많이 분다. 시간만 충분하다면 1시간정도 정상에서 노닥거렸으면 좋겠는데 그마나 사진 찍는다고 한동안 지체해서 남덕유로 가야하는 발걸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관악산 병아리난초 6.21 이제 막 피기 시작했다. -------------------------------------------------------------------------------------------------------------------------------------------------------------- 병아리난초는 우리나라 산지의 암벽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공중습도가 높으며 이끼가 많고 반그늘인 바위에서 자란다. 키는 8~20㎝이고, 잎은 길이가 3~8㎝, 폭이 1~2㎝ 정도 되고 긴 타원형으로 밑부분보다 약간 위에 1장 달린다. 꽃은 홍자색으로 길이는 1~4㎝로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길이가 약 0.2㎝로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하나의..
설악산 야생화(6.10)2
설악산 야생화(6.10)1 수없이 다녔던 설악이지만 찾아보니 6월에는 간적이 없었다. 7,8월도 갔는데 , 태백에서 참기생꽃 끝물을 보고 아쉬워 장수대방향으로 갈까 해도 시기도 좀 지났고 대청쪽으로 새로운 군락지도 찾아볼겸 갔는데, 전날 비가와서 아쉬웟지만 만났고 만주송이풀도 의외로 많이 개화했다. 금년은 아무래도 빠르기도 하고 시기 맞추기가 어려운듯하다.
만주송이풀/설악산 6.10 공룡에는 이미 2주전부터 개화하기 시작했으나 서북에는 개화했다는 소식을 찾을 수 가 없었다. 금년은 봄은 늦게 시작했지만 4월말 부터는 오히려 빠르거나 꽃 개화가 들쭉 날쭉한 현상을 보여서 좀 빨리 피지 않을까 생각해 , 참기생꽃과 더불어 봤으면 했는데, 다행히도 많은수가 개화했다. ------------------------------------------------------------------------------------------------------------------------------------------------------------- 높은 산 중턱에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능선을 따라 잔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에 달린 잎은 밑에서 뭉쳐나고 가장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