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해양박믈관//
호주는 역사가 짧아 박물관은 기대하지 않았고
오히려 외부에 있는 잠수함이나 범선등에 관심이
갔는데 정작 그곳은 안가고 박물관 내부만 돌았다.
시간상 어쩔 수 없는데 좀 아쉬움이 있다.
파일런전망대//
1932뇬에 준공된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고,
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중을 파일런이라고 하는데 4개의 파일런중
남동쪽 파일런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시드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 아래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무슨 콘도 같은데 크루즈선이다
파일런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당시 작업 하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고 개통 당시 사진 그리고 영상실이 있다
엄천나게 크다
좌측 아래를 보면 교각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개통 당시 사진 1932년이니 참 오래됐다.
그냥 오래된 사진만 보면 관심이 간다.
맨앞의 모자쓴 부부는 무슨 얘기를 하고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날 모했을까?
수많은 사람들의 다른 삶들 그래서 영화가 끊임없이 만들어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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