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사막투어후 시드니로 들어와 나이트투어를 한다.
아직 환할때 하버브릿지 아래에서 천천히 거닐며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날이 어두워지면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이동하며
오페라하우스와 도시야경을 본다. 건넌후에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
도시야경을 본후 다시 파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로 가서 오페라바에서
맥주 한잔 한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돌아보는 본다.
어딜가든 도시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고 그 도시의 특성을
볼 수 있다.
오페라바에서 딸과 맥주 한잔한 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뺑돌아 걸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바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낭만적이다.
호주여행동안 날씨 예보는 비와 먹구름이었는데 희얀하게도 날이 좋았다.
9월에 치앙마이 갔을 때도 그러더니 이곳도 먹구름이 있어도 있다가
지나가거나 사라지는 이곳도 기상예보는 잘 안맞는다고 한다.
오페라하우스는 내일 아침에 다시 와서 내부까지 들어가서 볼 예정이라한다.
정말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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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주 시드니에 있는 공연장이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중 하나이다. 공원 지역과
함께 시드니 하버브릿지, 베넬롱 포인트가 있다.
남쪽으로는 시드니의 유명한 다리인 하버브릿지와 가까우며 하버브리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풍경은
호주 의 대표적인 이미지 가운데 하나이다. 조개껍질처럼 생긴 이 건물의 지붕 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오렌지 껍질을 벗기던 도중에 떠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분적으로
원형의 모양인 바깥 표면은 자주 그 곳을 항해하는 범선의 소함대를 떠올리게 한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비록
많은 관광객이 공연 관람에 관심이 없더라도 시드니의 주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되었다.(위키백과)
다리를 건너는중/ 아래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타고 올라와 걷는다.
다리 가운데는 전철이 지나간다
다리를 건너 아래로 내려와 보는 도시전경
오페라바에서 맥주 마시는데 갈매기들이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먹을걸 달라고 주시하고 있다.
오페라바
가장 오래된 캐스케이드양조장에서 만든 맥주 맛이 좋다
오페라하우스 한바퀴 뒤쪽으로는 조용하다
뒤쪽
늦은밤이지만 아쉬움을 남기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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