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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 훈데르트 바서 하우스와 박물관

2018.2.2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훈데르트 바서가 잇다.

라고 할 정도로 오스트리아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빈에 그의 박물관이

있고 그의 작품인 훈데르트 바서 빌리지도 있다.

저녁 가까이 되서 빌리지를 방문해 어두워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를

못했다. 처음보면 좀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나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작품들이다.



1928년 빈에서 태어난 훈데르트 바서는 어릴적부터 색채와 형태에

두각을 나타내며 남다른 에술성을 보였다. 그는 에술학교에 입학

하지만 하루만에 자퇴하였는데, 대신에 그가 머물던 모든곳이 그의

작업실이 되었고 한작품에 수십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표현 했다고 한다.

새재료가 아니라 쓰다버린 포장지 천조각 나무판등을 이젤로 삼아

펼쳐놓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훗날 화가이자 건축가,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색채의 마술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햇던 그는 현대의 메말라 보이는

건축물이 싫어 건축가의 길을 내딛게 되고 친환경재료를 이용해 자연

친화적이면서 컬러풀한 건축물을 선보였다.(다음백과)


훈데르트 바서 박물관 / 내부에는 사진촬영이 금지이다.

구석구석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아름다움이 잇다.









훈테르트바서 빌리지 / 동화같은 빌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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