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1
슈테판대성당은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12세기중엽 로마네스크양식의 작은교회로 시작해 14세기 합스부르크
가의 루돌프4세에 의해 고딕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
두개의 탑이 있고 지하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대왕들의 내장을 안치한
납골당(카타콤베)가 있다. 합스부르크가의 장레풍습으로 공식적인 의식이
끝나면 심장은 아우구스티너 교회, 심장 이외의 내장은 슈테판대성당,
유골은 카푸치너교회 지하납골당에 안치한다고 한다.
두개의 탑이 있고 북탑에는 오스만투르크군이 남기고간 180개의 대포를
녹여 만든 종이 있으며, 높이 137M의 남탑에 올라가면 빈의 시내를 볼 수 있다.
슈테판대성당은 지붕양식이 모자이크로 유명하다.
지붕양식이 모자이크로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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