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오스트리아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스트리아 빈 /성 페터교회 2019.2.1 성 페터교회는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8세기 힐데브란트 등에 의해 개축되었다. 작은교회지만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미술품등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로드마이어가 그린 '마리아의 승천" 을 그린 천장화가 있다. 맨위의 비둘기는 성.. 오스트리아 빈 / 호프부르크왕궁 2019.2.1 호프부르크왕궁 왕궁은 1220년경 최초로 세워진 성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축을 해왓다. 왕궁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사와 화려했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다. 황제의 아파트먼트와 스페인승마학교, 왕궁예배당,국립도서관, 알베르티나 미술관,신왕궁 등이 있다. 왕궁의 정면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우구스티너 브로이(수도원맥주)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일명 수도원 맥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묀히산전망대에서 이쪽으로 걸어서 왓다. 수도원을 개축해서 만든 곳으로 오후 2시반정도 되었는데 이미 줄을 서고 잇엇다. 그냥 별미라고 해서 온거였는데 맛은 대박이엇다. 오후 3시부터 문을 여는데 빈가는 기차가 6시라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 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는 잘츠부르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호엔잘츠부르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잇으나 다른곳을 들르느라 성 뛰쪽으로 올랐다가, 전망대에서 다시 수도원맥주로 걸러서 갔다. 잘츠부르크 마지막날로 5시반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미라벨궁전과 정원 대주교 볼프디트리히가 17세기초에 애인잘로메 알트를 위해 이곳에 알테나우궁을 지엇고 대주교와 사이에 15명의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당시에는 대주교가 절대적 구너력을 갖고있엇고 실각한 후에는 빼았겻다.알테나우궁은 18세기초에 대규모 궁전 으로 개축되었고 미라벨궁전으로 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모짜르트 생가와 구시가 풍경(게트라이데가세) 2019.1.31 게트라이데가세는 카폐와 레스토랑,상점이 늘어선 구시가의 번화가이다. 뒤에는 산 앞에는 강이 위치해 있어 동서로 길게 게트라이데가세가 발전했다. 이곳에는 모짜르트가 테어난(1756년1월27) 생가가 있다. 특히 게트라이데가세는 좁은 거리 위를 덮고 있는 철제 세공품인 돌출.. 오스트리아/ 호엔잘츠브르크 성 1 2019.1.3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엔은 높은 을 뜻하는 것으로 높은 잘츠부르크성이라는 뜻으로 해발고도 120미터에 위치한다. 성은 후니쿨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잇다. 성에 오르면 잘츠 부르크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전쟁에 대비해 .. 오스트리아/호엔잘츠부르크성 2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이다보니 색감자체가 선명하다. 성의 가장 높 탑에서본 잘츠부르크 시내 전경 작은 도시이지만 잘츠흐강이 돌아가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성은 꽤 크고 성벽도 길게 이러져 있다 잘츠부르크중앙역 성의 가장 높은곳 성안에 있는 박물관 내려올때는 후니쿨라로 내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2019.1.31 잘츠부르크 구시가에 위치한 1628년에 완성된 성당이다. 16세기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다은 1614년 지티쿠스 대주교 에 의해서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지만 1959년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양식이 더해지면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2 하늘은 잠시도 가만이 있지 않고 변화무쌍게 구름들이 흘러간다. 바람도 없는 날 호수는 그런 풍경들이 잔잔이 보여준다. 파란하늘이 아니었으면 그림이 영 아닐었을텐데, 맑은호수, 흰눈, 파란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로운 날이엇다. 다시 잘츠부르크로 돌아가는 버스에서는 눈이 내리고 ..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1 2019.1.30 할슈타트는 환경 자체가 청정지역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청정지역과는 원시적인 청정이랄까, 오랜 산에서 단련된 폐는 숨쉬기에 너무 좋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다. 미세먼지로 고통을 격고 잇는 한국을 생각하면 독일이나 특히 오스트리아는 더맑고 맑다. 환상적인 풍경에 말을 ..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가는길 2019.1.30 할슈타트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호반의 마을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잇는데 암염광산이 잇어 유명하다. 암염채굴은 기원전 3천년 경으로 소금은 지중해와 발트해 연안 의 여러나라에 까지 운반되엇다. 지금도 소금이 채굴되..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