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31
잘츠부르크 구시가에 위치한 1628년에 완성된 성당이다.
16세기말 대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성다은 1614년 지티쿠스 대주교
에 의해서 1628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부분적으로 파괴되었지만 1959년 복구되었다.
르네상스 양식에 바르코양식이 더해지면서 화려해졌고, 입구의
3개의 청동문은 믿음,소망,사랑을 상징하는 조작으로 장식되어 있다
좌우대칭의 두개의 높은 탑은 높이가 80미터이다.
외벽은 대리석으로 치장을 했으며 성당안도 대리석과 회화로
장식되어 있다. 파이프오르간은 6천개로 유럽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모짜르트도 이 교회에서 1756년 이곳에서 세례를 받앗으며 20대 초반인
1779년부터 오르간 주자를 맡았다고 한다.
왼쪽은 대주교 성관인 레지덴츠 우측이 대성당이다
아침에 나오니 파란하늘이 반겨준다
오늘 저녁에 빈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중앙역
수하물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출발
시외로 가는 버스를 타는곳
눈을 조금만 보아도 저런 알프스산맥의 멋진 풍경들이 보인다
대성당
비엔나도 그렇지만 말들이 잇는 곳에는 항상 말똥냄새가 난다
지금은 겨울이어서 그나마 낫지만 한여름에는 고약하다.
입구에 세개의 청동문으로 20세기에 제작되었고
믿음 소망 사랑을 나타낸다고 한다
내부는 화려하고 절도가 잇다
대리석 조각들과 그림
파이프오르간은 유럽 최대로 6천개로 이루어져 잇다
2차세게대전 당시 일부가 파손되었다가 1959년에 복원되었다
유리 안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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