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3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엔은 높은 을 뜻하는 것으로 높은
잘츠부르크성이라는 뜻으로 해발고도 120미터에 위치한다.
성은 후니쿨라를 타면 쉽게 오를 수 잇다. 성에 오르면 잘츠
부르크 시내가 한눈에 다들어온다.
호엔잘츠부르크성은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전쟁에
대비해 지은 요새로 수많은 증축을 거쳐 현재에 모습을 갖췄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성중에는 가장 견고하게 지어졌으며
성은 한번도 함락된적이 없다고 한다.
성위에서 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답다.
후니쿨라/ 이걸 타면 3분정도면 올라간다.
올라갈때는 걸어서 가고 내려올때는 후니쿨라를 타고 내려왔다.
성으로 올라가는길
성 페터교회 부속묘지 묘지가 아름답다
날이 다시 개이기 시작한다
성으로 올라가는길 완만하니 천천히 시내를 보면서 올라간다
대성당이 한눈에 들어오고
문은 작고 성은 높고 이런문을 여러개 거쳐야 성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청정지역이다보니 파란색깔이 유난히 더 파란듯하다
한번도 함락당한적이 없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난다
성안으로 들어가는 문
대장간의 모습
성 안의 풍경
성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들 너무 아름답다
아래는 잘츠부르크공항
대주교들의 초상들과 대주교가 재임하면서
성의 증축모습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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