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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 다낭 여행(호텔/ 오행산)

12.28

 

큰애가 원하던 회사로 이직해 3주간 시간이 있고 해서 가족여행을

홍콩에서 시작해 최종 발리로 정하고 가기로 했는데 , 자유여행이라

비행기를 알아보고 있는중 작은애가 갑자기 회사일이 생겨 가기 어렵게

되서 포기하고 큰애는 혼자 여행을 갔다. 이후 다시 작은애가 23일 이후

시간이 된다고 해서 급하게 알아보다가 자유여행은 연말이라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고민하던중 우연히 찾은 다낭 패키지 여행, 연말 비행기값이면

다녀올 수 있어 안사람과 세명을 신청해 다녀왔다.

자유여행만 다니다가 패키지는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한데 서로 장단은 있다.

연말이라 공항은 북적대고 역시 국적기는 수속부터 편하다.

자유여행 뱅기 알아볼때 베트남 저가항공인 비에젯이 많았는데 수하물도 별도로

돈을 내야하는데 아시아나는  23kg이 기본이다. 수속도 무인 체크인기를 이용해서

5분도 안되 짐부치는것부터 좌석배정까지 모두 끝났다.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리울 만큼 한국인이 많이 가는곳인데 현지에 가보니 실감이 났다

 

타고갈 아시아나 항공기

다낭에 도착 입국심사로 줄을 서고 있다

한국사람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북적인다

호텔에 도착해 방배정 받고 작은냉장고에 있는 맥주등은 1회에 한해 공짜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봤다.

아침 호텔 주변풍경

윈덤 다낭 골든 베이호텔

29층에는 수영장이 있는 조망이 참 좋고 야경도 멋지다

다낭 시내

가운데 금색이 다낭의 명물인 용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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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마운틴(오행산)

 

오행산은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다섯개의 산이 모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각각의 봉우리는 화,수,목,금,토로 불리우며 그중 수 산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내려올때 걸어내려온다.

 

 

 

비가 많이 오는건 아닌데 지속적으로 내린다.

여행이야 비가와도 맑아도 즐거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