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8
저녁을 먹은다음 야시장을 한바퀴 돈다. 시간이 많았지만 사실
마땅히 살게 없고 구경하다가 딸아이는 원피스를 하나 샀다.
8천원 부르는걸 5천원에 샀다. 명품 짝퉁들이 많아 우스개 소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0만원이면 명품으로 치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럴수 있다 ㅎㅎ
먹거리는 비가와서 그런지 별게 없었다. 먹을거는 탈날 수 있어
사먹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어두워지면서 소원배가 뜨고 소원등이 떠다니면서는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다. 작은 동화마을에 온듯한 분위기다.
호이안등
야시장/ 저녁을 먹은후라 특별히 먹고 싶은게 없고 비가와서 그런지 많지도 않다
배타는 사람이 늘면서 불야성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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