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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베트남/바나힐 테마파크

12.29

 

우기가 계속비가 오는데 많은 비가 아니라 부슬비가 왔다 안왔다 한다.

바나힐에 도착하니 비가 오지는 않았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데 

비가 더오기 시작한다. 골든브릿지에 도착하자 비가 더오는데 그래도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다.  안개가 자욱하니껴 시야는 보이지 않는다.

산정상에 테마파크를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다.

더운나라이기 때문에 가능한것 아닌가 싶다.

여행은 날이 맑든 흐리든 비가오든 그냥 즐거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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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역(또는 바나힐)은  베트남 중부의  다낭시 서쪽의  안남산맥에 위치한 케이블카 역이자 리조트다. 지역 관광 당국은 이곳을 ‘다낭의 달랏’이라고 광고를 했었으며, 이 역은 1919년 프랑스 식민지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식민지 개척자들은 프랑스 관광객들을 위한 휴양 목적지로 사용하기 위한 리조트를 건설했었다. 해발 1500미터 위에 위치해 있으며, 그것은 동해와 주변 산맥이 보이는 경관을 갖고 있다.

바나힐역은 다낭에서 42km, 높이 1,485m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의 고도 상승으로 기온이 크게 낮아져 해안 주변 환경보다 10~15도 정도 더 춥다. 하얀 관음상이 높이 솟아있는 린웅사 가 역 근처에 있으며, 인근에 케이블카가 있어 리조트를 오가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른다 

2013년 3월 29일 개통된 바나 케이블카는 길이 5,801m로 가장 긴 논스톱 단일 트랙 케이블카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의 가장 최신 관광명소는 골든 브릿지(꺼우방)이다./ 위키백과

 

어디서나 보는 오토바이 행렬

비가 그친듯 한데 케이블카를 타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높은 지대라 비가 더오는듯하다

맨 아래쪽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골든브릿지를 보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간다

골든브릿지/ 비가와도 사람은 참많다.

손은 아래 바위에서 솟아나온듯 바위와 같은 무늬로 제작했다

마치 손 머리 다리 ...등이 따로 있는듯 ㅎㅎㅎ

아래쪽에서 본 모습 보는 포인트는 전망대와 위쪽 그리고 아래쪽에서 모두봐야 한단다.

 

안개가 끼니 경외스러운 느낌도 든다.

테마파크로 와 자유시산을 갖는다.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쳐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즐긴다.

나름 재미있다

 

점심을 먹은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로

아래는 비가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