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청노루귀/// 3.24 나이 따듯해지니 늦었다해도 나오는 속도가 빨라졌고순차적으로 피는 시간이 겹쳐지듯이 피는듯하다.6개체정도 보인다 세정사 야생화 3.23계곡에는 아직도 얼음이 보이고 꿩의바람꽃은 이제 시작 간간이 보인다.만주바람꽃도 몇개체 보이고 너도바람꽃은 많이 보이는데 윗쪽 임도에는 절정인듯하고,개체수는 작년보다 적은듯하다. 앉은부채금괭이눈/아직 피지는 않았다만주바람꽃/ 몇개체정도 보인다꿩의바람꽃/간간이 보인다너도바람꽃/ 윗쪽 임도에 많이 보인다 예봉산25-14(운길산역/세정사/천문봉/정상/팔당역) 3.22기온이 오르니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날은 맑은데 세정사는담주나 되면 좀 나오기 시작하것 같은데 어중간해도 예봉산을가는길에 간다. 운길산역으로 가는데 8호선 별내가 개통되잠실에서 타고 구리에서 갈아타니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된다.날은 따듯하고 길가에 들꽃들이 피었다.세정사는 꿩의바람꽃과 만주바람꽃이 몇개체 보이고 윗쪽임도에는 너도바람꽃이 많이 보인다.미세먼지로 조망은 엉망이고 예봉산에서 오랜만에 계곡쪽으로 내려왔다.그래도 이곳은 부러진 소나무들이 심하지는 않고 간간이 보인다.내려오니 체감기온이 23도이다. 바로 여름 온다더니 그럴것 같다.따듯한 봄날이다. 생강나무꽃 이천 산수유 마을 3.20이천 산수유마을 축제가 다음주말이다. 작년보다 일주일늦어졌다. 안사람과 원적산과 산수유 개화상태가 어떤지궁금도해서 차를 갖고 입구에 왔는데, 주차장은 공사중으로 막아놨다.공사기간은 4.10일까지인데 담주 축제 전에 개방하겠지.도로옆에 주차를 하고 영축사쪽으로 간다.원래 산악회 따라 긴코스로 산을 넘어와 이곳으로 올려고했는데 안사람이 쉰다고 해서 급변경 ㅎ산수유 꽃봉오리들은 맺어 필려고 하는 상태로 며칠 또 추워서일부 개화한 나무도 있는데 나이 따듯해지면 담주 중반부터는 활짝 필듯하다.낙수재폭포에서 원적산을 갈려다 날도 흐리고 춥기까지해 둘레길로 변경했다. 오후가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올라 갔는데 이젠 큰추위는 없고 본격적인봄이 될듯하다. 낙수제폭포 위에 있던 나무도 부러져 쓰러져 있다많은 나무들이 .. 봉은사 홍매화/// 3.15홍매화가 피기 시작했는데 입구쪽 홍매화는절반쯤 파고 윗쪽 홍매화를 조금 피었다.백매화도 피기 시작하고 산수유는 며칠뒤면 만개할듯하다. 수리산 25-13(공원/관모봉/태을봉/슬기봉/주차장) 3.14차를 가져갈려다 그냥 전철타고 다시 버스타고 걸어간다.기온이 올라 봄기운이 완연하다. 공원에는 복수초가 만개했다.오랜만에 가는 태을봉 코스 보기보다 바위와 업다운이 있어날이 더워 땀도 꽤난다.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많이 줄어시야도 제법 말리보인다.계곡에는 얼음도 다녹았다. 한낮기온이 18도정도 올랐으니다음주초 꽃샘추위가 지나면 완연한 봄일듯하다. 복수초 4개체가 보인다 관모봉수암봉병풍바위 난데없는 꿩의바람꽃변산바람꽃 위쪽으로 많이 나왔다다내려와서 타이어에 변산바람꽃이 무리지어 피었다 수리산 변산바람꽃/// 3.14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데 실제로는 20도 가까이 되는것 같다윗부분까지 바람꽃이 피었다. 아래쪽은 개체수가 적어진건지 아직 덜핀건지는 명확치 않다.바람꽃 사이로 꿩의바람꽃 한녀석이 피어 있어 처음에는 변산바람꽃인줄 알았는데 웬걸 꿩의 바람꽃이다. 노루귀는 갈수록 줄어드는 듯 두개체만 나와 있다.완연한 봄날이다.관모봉가는길에 공원에는 복수초가 4개체를 만났다. 복수초꿩의바람꽃/ 딱한녀석이 피어 있었다 무갑사 너도바람꽃/// 3.12 날은 잔뜩 흐리고 다행히 비예보는 없다.시간이 지나서인지 계곡에는 얼음은거의 다녹았다.중간부터 조금씩 보이는데 꽃봉오리는 제법 보이고 나무계단 위쪽으로도 제법 많이 피었고, 꽃봉오리들이 많이 보인다.더윗쪽은 올라가봐도 별로 안보인다.주말이면 많이 필듯하다. 청계산 국사봉25-12(금토마을/금토골/능선/극사봉/금토마을) 3.10초미세먼지가 나쁜날, 봄이 더디게 오더니 드뎌 바람꽃이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매년 가는 코스로 간다.항상 있는 곳은 양지바른곳으로 제일 먼저 나오는데 활짝피었다.국사봉에 오르니 미세먼지로 관악산조차 뿌옇게 보인다.날이 풀리자 미레먼지가 극성이다.등로에는 부러진 소나무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금년 겨울 소나무에게는 큰재앙이다. 이제 봄이 시작됐다. 청계산 변산바람꽃 3.10매년 보던곳에서 선발대가 나왔다.10여개체 정도로 대부분 양지바른곳이어서 활짝피었다.메인 자생지는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낙엽이 눈에 눌려바닥에 붙어있어 그냥 마른 낙엽을 올라오기 쉬워도 이건 어려워보인다. 홍수이후 개체수가 많지 않아쓴데 이번에는 어떨자 모르겠다.덩굴이 엄청 늘어나 등로자체도 희미한곳도 있어 좀 애를 먹었다. 관악산 25-11(공동기기원/수영장능선/용마능선/용마골) 3.9추운 겨울이 지나고 며칠전부터 기온이 오르고 담주부터본격적으로 오른다. 봄꽃은 아직 소식이 없고 담주 중반이나되야 나올듯하다. 예년보다 거의 2주정도 늦는 셈이다.이런적은 거의 기억에 없다.북한산을 가려고 나섰다가 전천역에서 낙성대로 간다.갈아타고 시간 걸리고 ㅋㅋ 이젠 멀리 가는게 귀찮다.늘상 가던더곳이라 식상을 했는지 매너리즘에 빠져 새벽부터 먼 지방도 열정적으로 다니던 것이 김빠진 형세다.어중간한 시기로 이때는 그냥 바위산으로 가는게 낫다.병아리푸 보러 1년에 한번가는 수영장능선으로 간다.사람도 없고 바위타는 맛도 있고 조망도 좋다.눈은 거의 다녹고 음지에만 잔설이 남아있다.사당으로 갈려다 오랜만에 용마능선쪽으로 내려왔다.날은 따듯해 오랜만에 땀이 난다.이제 봄이다 수락산 25-10(장암역/제2쉼터/도정능선/도정봉/동막봉/약수터/장암역) 2.23입춘이 한참 지났는데도 동장군이 놓지를 않고 있다.담주부터는 포근해진다는데 남쪽에서는 봄꽃 소식들이 들려오고있는데 중부는 아직 엄동설한이다.그래도 2월이 지나면 꽃소식이 들려오겠지, 낮에도 기온이 2도로쌀쌀하다. 날은 화창하고 조망도 좋은날이다. 장암역에 내리니추위 떄문인지 사람이 아주 적다.땅은 얼어 있고 계곡폭포는 얼음폭포가 이어진다.동막봉은 20여년전 불수사도북을 할때 지나간후 이번이 두번째인데그떄 새벽에 동막봉 부근에서 군인들을 만났던 기억이 난다.지금은 그부대도 없어 졌을듯하다.세월이 참 빠르다.사람은 변해가는데 산들은 변함이 없다.이젠 봄이다... 장마때 오면 참 시원하고 멋진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다좌측으로 도정봉으로 동막봉도정봉동막봉 정상약수터/ 의외로 적합판정이 나있다 이전 1 2 3 4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