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31)
그리스/아테네/민속예술박물관 (별관) 2019.2.8 하드리아누스도서관 바로 옆에 민속박물관 별관이 있다. 지나치기 쉬운데 그리스 민속에 관한것과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잇다 나오는데 고양이들이 비둘기를 잡아 어디론가 가고있다
그리스/아테네/하드리아누스 도서관 2019.2.8 하드리아누스 도서관은 AD131-132년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에 의해 세원진 도서관이다. 19세기 초에 발굴되었다. 도서관이라지만 포럼에 가깝다. 지금도 발굴과 복원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길을 지나 골목길로 가면 도서관이 나온다 아크로폴리스 동쪽 부분 국기 있는 부분이 전망대 예쁜 건물들이 많다 무슨 글인지는 모르지만 그리스답다 ㅎㅎ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냉방이 되고 유적위라 그대로 보여주고 잇다 가장 희얀한 화장실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아테네는 모근게 아크로폴리스 중심이다
그리스 아테네/제우스신전 2019.2.8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제우스신에게 헌정된 신전으로 도리아식 신전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파르테논과 맞먹는 규모 였다고 하며 신전 내부에는 황금과 상아로 장식한 제우스상이 안치되어 잇엇는데, 고대 올림픽이 금지된 이후 제우스상을 콘스탄티노플로 운반되엇으나 475년 화재로 소실되엇다고 한다. 원래 기둥이 104개 엿으나 현재 남아있는건 15개이다. 무너져 내린 돌기둥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한다 올림피아는 아텐네의 중심으로 어디서든 보인다 호텔옆 스타디움을 지나고 가까이서 보면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기둥 돌하나에도 잔뜩이 글이 음각되어 잇다
그리스/산토리니/이아마을 2019.2.7 이아마을 피라마을 이름도 동화속의 마을이름 같고 실제로보면 동화속의 마을 같다. 어떤 상황에서 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다고나 할까 구석구석 걸어다니면서 지금은 극히 일부만 오픈했지만 성수기때 모두 오픈한 다면 더 멋진겠다는 생각이든다. 거친 환경을 관광지로 끌어올린 그리스 사람들도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산토리니공항이 너무작아 성수기때는 너무 복잡하지 않을 까라는 생각이든다. 윗쪽에 있는 이아마을 작은 수영장이 있는 건물들이 많다 개와 고양이들도 많이 다니고 버스에서 내리고 버스는 여기서 회차해서 간다 맑은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간간이 해가 비친다 사실 독일에서는 비도 많고 바람도 많았지만 오스트리아와 그리스는 일기 예보가 좋지 않았는데 다행이 날이 좋았다 한가함이 느껴진다 많..
그리스/산토리니/피라마을 2019.2.7 산토리니는 초승달 모양의 화산섬이지만 지중해 중앙에 위치해 세게적으로도 유명한 휴양지이다. 피라는 아래쪽에 그리고 이오는 윗쪽에 있는 마을인데 겨울에는 비수기로 대부분 휴업하고 수리를 한다. 성수기에는 바다물의 색깔도 옥빛으로 바뀐다고 한다. 비수기이지만 그래도 피라마을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멋진 풍경은 여전하다. 오히려 사람이 적고 조용하니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골목골목 걸어다니는데 지중해의 어여쁨이 그대로 묻어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오래전 누가 이 건물을 지었고 살았을까? 엽서에 넣어도 예블 모습 바닥은 대리석이다 고양이와 개들도 자주 눈에 띈다 희얀한 건물 조합인데 무질서에 질서이다 들어가 보고싶은 아름다운 교회이다 동키(당나귀)타고 내려가는길 화산지형..
그리스/산토리니/피라선착장 2019.2.6 아침 일찍일어나니 밤사이 번개치고 천둥소리 요란했지만 일출은 없지만 잠잠해졌다. 피라선착장은 한참을 내려가야 하는데 곤돌라나 성수기에는 동키택시라는 당나귀를 타고 간다. 새벽같은 아침에도 내려가면서 당나귀똥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상상만해도 이해가 된다. 사람하나 없는 아침이고 비수기다 보니 조용하니 좋다. 피라 앞 바다 자체가 화산 중앙부이다. 폭발을해서 가라않다보니 얼마나 큰 폭발이었는지 짐작이 간다. 성수기때 바다 색깔이 옥빛이라는데 지금 겨울철에는 거의 회색빛 에 가깝다. 그래서 비싸고 사람도 많은 성수기에 오는가보다. 피라선착장 내려가는길 우측 곤돌라가보인다 아침에 나와보니 여명이 터오르는듯 구름이 많아 일출은 못보고 피라 선착장 선인장과 이름모를 꽃들 몬 새들이 ..
그리스/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2019.2.5 오전 아크로폴리스박물관을 다녀온후 호텔에 짐을 맡기고 산토리니를 가기위해 공항으로 갔다. 이때는 산토리니가 비수기로 대부분 수리를 하거나 아예 영업을 안하는 곳이 많다. 성수기에는 사람으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라는데 어쨋든 장단이 있는것, 비수기다 보니 사람도 적고 비용도 저렴, 그래도 사람들이 만이들 오간다. 산토리니공항은 그야말로 시골공항인데 성수기에는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해불가다. 비록 코발트빛 바다는 아니지만 고즈넉하니 여유로운 풍경이 좋다. 날이 흐리고 바람이 엄청불어 기대했던 노을은 못봄 국내선은 안쪽으로 한참 걸어 들어가야 한다 귀여운 시골 공항이다. 피라, 이오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호텔로 비수기라 한산하다 고양이와 개가 눈에 많이 띈다 옹기종기 이쁜호텔들이 많다 ..
그리스/아테네/아크로폴리스박물관 2019.2.5 아크로폴리스에서 발견된 유적들을 모아 전시한 박물관이다. 아테네가 전체가 그렇듯이 아래는 유적지들을 볼수 있게 투명창과 공간으로 구성됐다. 유적지 위에 세웟다고나 할까. 너무나도 오랜세월 지나다 보니 제대로된 것들은 드물다. 지중해인데 소나무들이 많다 하드리아누수 개선문을 지나고 아크로폴리스가 보인다 터전 자체가 유적지라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건물을 올렸다 파르테논신전 상부부조물 에릭티온신전의 여신상들 신전에 있는건 모조품이고 진품을 보존하고 있다. 6개중 1개는 파손되었고 1개는 영국 대영박물관에 있다. 파르테논 박공부분 부조물들 2층에는 카폐가 있고 야외로 나가면 아크로폴리스가 보인다 리카비투스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