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카이포인트 전망대/골드코스트 /호주여행 10.15서퍼스 파라다이스 최고증 스카이포인트원래는 펜트하우스인데 사는 사람이 없어 전망대로 개조했다고 한다.77층인데 엘베는 30초만에 올라간다. 뺑둘러 골드코스트를 볼 수 있다.골드코스트는 수로로 형성된 도시로 굉장히 특이하다.일반적으로 바닷가에 배를 댈수 있고 바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집이가장 비싸다고 한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남태평양 그리고 반대에는수로로 형성된 도시, 참 매력적이다. 해안따라 펼쳐지는 고층빌딩 해변도 끝없이 이어진다안에는 카폐이다 1960년대 사진이라고 한다왼쪽은 파란하늘인데 오른쪽에서 먹구름이 몰려온다그리고 비가내고 지나가면 다시 화창해진다어느 해변보다 여유로운 풍경이다쇼핑센터// 명품등이 있는곳인데 호주사람들은 명품을 치장하는걸 그리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 입고.. 열대과일 농장 투어/골드코스드/호주여행 10.15 열대과일농장, 호주에서 열대라는 말을 들으니 좀 이상하다.동남아나 이런곳에서나 들음직한 말인데, 이곳은 목장이라하면땅이 워낙크기때문에 상상을 초월한다.이곳은 전세계 열대과일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관광객도 받는 곳인데처음보는 과일도 있고 신기한 과일도 많았다.중간중간에 트랙터가 서면 과일을 따거나 시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농수로를 따라 배를타는 코스도 있다. 바나나를 먹는데 아마 지금까지 먹었던 바나나 중 가장 맛있었던 바나나였다. 일명 나무포도라고하는 브라질산 자부티카바는 처음볼때나무에 포도가 열려 있는듯한 형상으로 참 신기했다. 맛은 껍질이 두꺼운포도인데 상큼하다. 나무겁질에 열매가 나다보니 어찌 보면 징그럽기까지하다. 또 마카다미아는 껍질이 정말 단단한데 한번 도구로 까서 먹는데 계속 먹게..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트위즈헤드///호주여행 10.15시드니에서 7시반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간다.아침은 간단식으로 하고 시드니공항으로 가 체크인을 하는데셀프다. 그리 어렵지 않아 수하물 부치고 들어가 간단하게아침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비행기에 타니 비가 오고있다. 날씨는 비예보였는데 비가 안온건아닌게 이동중에 오고 내리면 개고 ㅋㅋ 결국 날씨는 참 좋았고비도 맞아보고 좋은 기억들 남기고 간다.골드코스트공항에 오니 화창한 날씨, 시드니하고는 약9백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한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거리 같지만 워낙큰나라라 거리가 장난 아니다.트위즈헤드에 들러 바다를 보고 골드코스트로 들어간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그래도 한산하다멀쩡하더니 비가온다골드코스드공항 도착. 날이 화창하다이곳은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주 경계선인 곳이다.시드니의 서.. 트와일랏 디너 크루즈/// 호주여행 10.14 두시간 동안 선상에서 코스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한바퀴돌아오는 코스로 다시 바다에서 배를 타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그리고 도심 풍경을 본다. 세인트 마리 대성당 크루즈 유람///선상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감상하는 건데.유람선 자체가 클래식하다. 배뒤에 풍차같은게 돌아가면서배가 나가는 옛날 강에서 보던 배다. 이걸로 동력을 얻는건지 모양만 갖추고 동력은 아래에 따로 스크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크루즈는 하루만 머물고 떠나는 모양이다모든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듯하다. 해양박물관/파일런 전망대// 호주여행 10.14 해양박믈관// 호주는 역사가 짧아 박물관은 기대하지 않았고오히려 외부에 있는 잠수함이나 범선등에 관심이갔는데 정작 그곳은 안가고 박물관 내부만 돌았다.시간상 어쩔 수 없는데 좀 아쉬움이 있다. 파일런전망대// 1932뇬에 준공된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고,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중을 파일런이라고 하는데 4개의 파일런중남동쪽 파일런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시드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 아래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무슨 콘도 같은데 크루즈선이다파일런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당시 작업 하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고 개통 당시 사진 그리고 영상실이 있다엄천나게 크다좌측 아래를 보면 교각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개통 당시 사진 1932년이니 참 오래.. 매쿼리스 포인트/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 10.14 오늘은 다시 오페라하우스를 보러간다. 결국은 오페라하우스를 밤에 보고 낮에 보고 다리에서 보고 강건너에서 보고 크루즈타고 보고 ㅎㅎㅎ오페라만 사진 5백장은 나와야 된다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것 같다.매쿼리스 포인트에서 보는 전경 또한 멋지다. 그 옆에는 군사 항구가 있어이지스함과 경항공모함을 볼 수 있었다.어제 밤에 오페라하우스를 볼 때 지붕이 그물망처럼 되어 있어 새 때문에그물을 처놓았나보다 했는데 그물이 아니라 타일을 붙여놨기 때문에가까이서 보면 그물처럼 보였던것, 타일은 오염이 안되는 타일로 그 당시에는획기적인 타일이었다고 한다.시간이 있다면 오폐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보는것도 참 좋을듯했다. 매쿼리스 포인트//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 Point)는 왼쪽으로 .. 시드니 나이트투어/호주 여행 10.13사막투어후 시드니로 들어와 나이트투어를 한다.아직 환할때 하버브릿지 아래에서 천천히 거닐며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날이 어두워지면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이동하며오페라하우스와 도시야경을 본다. 건넌후에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 도시야경을 본후 다시 파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로 가서 오페라바에서 맥주 한잔 한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돌아보는 본다.어딜가든 도시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고 그 도시의 특성을볼 수 있다.오페라바에서 딸과 맥주 한잔한 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뺑돌아 걸었다.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바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낭만적이다.호주여행동안 날씨 예보는 비와 먹구름이었는데 희얀하게도 날이 좋았다.9월에 치앙마이 갔을 때도 그러더니 이곳도 먹구름이 있어도 있다가지나가거나 사라지는 ..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호주여행 10.13 사막투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구라고 한다. 스탁턴비치는 길이만 32km이고 해변과 사막(사구)가 있는 특이한 곳으로 6백년전에 생성이 된거라고 한다.거의 끝이 안보이는 사막같은 사구는 그냥 사막같다.사륜구동차에 탑승해 모래언덕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모래설매를 탄다.낙타투어도 있는 모양인데 실제로 낙타는 없었는데 수입했던 낙타들이 야생에서 자라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곤한다.언덕에 올라서면 모래바람이불어 눈뜨기가 어렵다. 모래는 입자가 아주고와나중에 보니 귓속 주머니등에도 모래가 잔뜩이러서 한참을 털어냈다.경사가 심해 썰매는 그얄말로 신나게 내려간다.5번 타고나니 좀 시들해져사진을 찍는데 그냥 사막이다. 낙타투어썰매장을 이동하는데 이 사륜자동차를 타고 간다 끛이 안보이는 사막이다모래썰매 위에서보면..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