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블레드성을 관람후 이제 블레드섬을 가기위해 선착장으로 가서
플레트나라는 전통 나룻배를 카고 섬으로 들어간다.
플레트나는 두개의 노를 저어가는 이곳의 전통배라고 한다.
동력이 아닌 노를 저어가다보니 모터소리가 아니라 잔잔한 물소리만
들리고 천천히 가다보니 주변풍경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섬에서는 계단으로 올라가 위를 둘러보고 다시 아래 물가를 따라 한바퀴
걸으며 주변을 감상할 수 있다.
맣은 야생화들이 잔뜩 피어 있었다.
플래트나 전통배 한사람이 두개의 노를 이용해 배를 젖는다
좌측으로 들어가면 관광용품점이 있고 지하에 화장실이 있다 물론 1유로다
봄까치꽃이 이곳에도 있다
청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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