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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튀르키예(터키)

튀르키예여행21 /// 이스탄불/앙카라에서 서울로

2.15

 

얼떨결에 한달도 못돼서 신청하고 오게된 여행

자유여행만하다 패키지는 오랜만이 었는데 작은나라가

아니어서 거의 반쪽을 돌아다닌 긴여정의 여행이엇다.

출발 3일전에 지진까지나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어쨋든

일상은 돌아간다는거 세상이 그래서 돌아가고 혹은 무서운게

세상 아닌가 싶다.

그냥 주어진일을 하는게 세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여타 나라나 도시보다 굉장히 특이하고 마치 전세계를 여행하고

온듯한 느낌 이스탄불 오기전까지는 그냥 그리스 로마 등등 다른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

그래서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고 그래서 여행을 간다.

유럽여행을 다시 올때는 이스탄불을 다시 가고 싶다/

아름답고 특별한 느낌을 갖게해준 튀르키예

지진피해로 부터 빨리 일러서시를 기원한다

 

마지막날 묵은 가야호텔 / 외진곳이라 상점을 찾아서 마지막으로 에페스맥주를 사서 먹었다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고 방송에서는 여전히 하루종일 지진상황을 방송하고 있다

앙카라로 가는도중 들른 휴게소 날씨가 바꾸ㅕ 눈이오기도 하더니 이곳은 이미 눈이 많이 내렸다

첫날도 그랬지만 앙카라공항은 여전히 한가하다

30분 늦는다는 전광판

우리를 다시 서울로 데려다줄 에어프레미어 항공기가 도착하고 있다

호쉬챠 칼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