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서울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차산 용마산 산행(영화사/대성암/아차산/용마산/용마산역) 1.12코로나로 제사도 큰형님이 혼자 지내는 걸로 현재 계속그러고 있는 상황. 어쨋든 각자 조심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니까.미세먼지가 잔뜩이라 마스크는 쓰니 우리동네 만만한 산,안사람과 산보겸 나섯다.사람이 없을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날은 구름한점 없는데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날이 풀리면 미세먼지날이 추우면 사라진다. 코로나로 많이 없어졌는데 코로나도 먼지도사라지는 시기가 왓으면 좋겠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화창한 봄날 아차산/용마산(만남의광장/대성암/아차산/용마산/중곡동) 화창한 일요일 날씨가 너무좋아 집에 있기는 그렇고해서 가까운 아차산을 간다. 매년 봄되면 가는곳인데 금년은 좀 늦게 갔더니 안보이던 꽃들이 많다. 겹벚꽃이 활짝피었는데 처음 봤다 ㅎ, 진달래는 끝물이고 복사꽃이 한창이다. 용마산 자락에는 게단길로 잘설치되어 잇고 공원마다 꽃들로 화사하다. 용마산은 높이가 낮아서 그러지 에전에는 바위산으로 멋잇었을듯하다. 관악산까지 뚜렸하게 보인다 인왕산/북악산(독립문/인왕산/기차바위/창의문/북악산/말바위/삼청공원) 인왕산과 북악산을 연계해서 가기는 처음이다. 북악산도 가본지 오래됏고, 안산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 독립문에서 출발한다. 인왕사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다른곳으로 오르고 ㅎㅎ 황사로 흐릿하더니 오후되면서 점차 맑아진다. 서울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곳, 사방팔방으로 참 좋다. 인왕산에도 진달래가 참 많다. 계절을 달리하면 산도 다름을 이번에도 절실히 느낀다. 봄빛이 따듯한 하루다. 인왕산 북악산 계단을 올라 바로 우측으로 오른다 이쪽 성벽이 가장 볼만하다/ 태조,세종,숙종 때 축조한 성벽들이 섞여있다 복사꽃 지형따라 휘돌아가는 성벽의 곡선은 참 아름답다 인왕사와 뒤 안산 선바위 안산 개나리가 참 많다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와 소나무 북악산 기차바위 기차바위 북악산 창의문 창의문 나무.. 관악산(신공학관/침묵바위/자운암능선/정상/학바위능선/관악산정문)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 금년 겨울도 포근하고 가끔 한파 라는데 작년처럼 눈따라 다니다가 눈도 제대로 못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작년만치 눈이 없었던 적도 없을거다. 태백,계방에 가서도 눈을 못볼 정도 였으니 ㅎㅎ 관악산은 코스가 너무도 다양하고 맘편하게 갈수있는 산이.. 청계산(옛골/이수봉/혈읍재/석기봉/망경대/매봉/윈터골) 언제 갔는지도 기억이 희미하다, 그래도 많이 다녔었는데 광청종주3번, 이래저래하면서 그래도 가끔은 가는 곳이 었는데 ㅎㅎ, 운악산을 갈려고 재고 있다가 게을러져서 인지 미루다 청게산이 생각났다. 청게산역이 생기기전이니 안가본 코스인 옛골을 올라 윈터골로 내려오는 코스를 .. 관악산(서울대/수영장능선/정상/자운암능선) 관악산도 뻗어나간 줄기와 등산로가 정말 많다. 높지는 않지만 경기오악으로 아마 가장 으뜸이리라. 가금 가는 곳이라 바깥쪽으로만 거의 가고 안쪽인 서울대쪽은 가끔이다. 지금 나나벌이난초와 병아리난초가 한창이라 이쪽을 찾았다가 병아리난초를 못만 다시 또 올랏다. 졸지에 관악.. 따듯한 봄날 아차산/용마산/망우산 날이 풀리고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 멀리갈려다 모처럼 안사람과 가까운데 가려고 남한산성 불암산 아차산을 고르다 아차산으로, 매년 한번씩은 가는데 2년쯤 안간것 같다. 날은 개고 잇고 일요일이고 봄날을 맞아 시산제를 하러온 산악회들로 북적북적하다. 트레킹코스로 그만인 이곳.. 관악산(과천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정상/사당능선) 2018.7.4 과천역에서 관악산을 가본지가 10년도 넘은듯하다. 몇년 사이면 많이도 변하는데 블친의 사진을 보니 많이도 변했다. 기억조차 희미한데 비가내린후라 계곡은 맑은물이 힘차게 내리고 수량도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많다. 게단길이 많이 늘었고 여기저기 쉼터도 늘었다. 쉬엄쉬엄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