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오후에는 비가온다는 소식에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가까운 아차산을을 찾았다. 가볍게 다녀오기에 딱좋은
아차산 코스 멀리는 망우산까지 가기도하는데 조망이
좋은곳인데 없어 용마산에서 내려간다.
안내판 등을 새로 다갈아 보기 편리하게 해놨고 막걸리등을
팔던곳은 못하게 없앴다. 술은 못팔게 하는게 맞다.
용마산은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제법 험한산 형태를 갖추고
잇어 삼국시대에는 자못 위용이 컷을듯하다.
암벽을 가르는 잔교등을 많이 설치해 다니는 맛과 조망이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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