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버섯바위능선/학바위능선/정상/자운암능선)

9.24

완연한 가을날씨라 시야가 좋은 관악산 능선 중 안가본 버섯바위능선을

시작점으로 잡았다.  낙성대역에서 2번버스를 타고 서울대 건설환경연구소

에서 내린다. 숲길은 풀벌레 울름소리로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있는 조망처는 사방을 보면서 올라가는 맛과 힘들지 않은 바위타는

재미로 그냥 놀이산행이다.

이제 어딜가든 날씨가 좋아 즐거움이 배가되는 가을이다.

버섯바위

삼성산과 호암산

자운암능선

화창한 날이다

수리산

산부추

팔봉능선

청계산

독수리바위

꿩의비름

배초향

공사를 할ㄹ려는지 자재가 널려있다

자운암능선

고나악산을 정말 동물형상의 바위들이 참 많다 이건 두더쥐를 닮았나?

에전에는 거의 1분에 한대씩 보였는데 요즘은 좀 뜸하다 그래도 전보다는 늘었다

거북바위

쥐바위

개구리와 사람얼굴 

침묵의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