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과 북악산을 연계해서 가기는 처음이다.
북악산도 가본지 오래됏고, 안산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 독립문에서 출발한다. 인왕사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다른곳으로 오르고 ㅎㅎ 황사로
흐릿하더니 오후되면서 점차 맑아진다. 서울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곳, 사방팔방으로 참 좋다. 인왕산에도 진달래가
참 많다. 계절을 달리하면 산도 다름을 이번에도 절실히 느낀다.
봄빛이 따듯한 하루다.
인왕산 북악산
계단을 올라 바로 우측으로 오른다
이쪽 성벽이 가장 볼만하다/ 태조,세종,숙종 때 축조한 성벽들이 섞여있다
복사꽃
지형따라 휘돌아가는 성벽의 곡선은 참 아름답다
인왕사와 뒤 안산
선바위
안산 개나리가 참 많다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와 소나무
북악산
기차바위
기차바위
북악산
창의문
창의문
나무계단으로 깔아놨다
비봉능선라인/독바위부터 보현봉까지
문수봉과 보현봉
인왕산 /지나온길
1.21사태때 총알자욱
북악산
말바위
히어리
삼청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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