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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봄빛에 출렁이는 파주 감악산(주차장/법륜사/까치봉/정상/계곡길/주차장)

3.18

안사람이 모처럼 산에 가자고한다. 예전에는 같이 다녔는데

일때문에 한동안 쉬었는데 저번 능경봉을 다녀오고 마니산

이나 갈까 고민하다가 잠실에서 마니산은 1시간 50분 그런데

당연히 멀줄 알았던 감악산이 1시간으로 나온다,

하긴 출렁다리 나오기 전에 갔었으니 오래되긴 햇다.

그때는 도로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외진곳이라 교통도 불편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모처럼 잡은 산인데 미세먼지가 심하다.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했는데 다행이도 점차 개엇다.

요즘은 일단 사람이 적으니 호젓하게 산에 다닐수 잇어 좋다.

저번주는 꽃보러 계속 다녔는데

날이 따듯해 모처럼 땀좀 뺀다.


까치봉에서 본 정상


격세지감이다. 국내최장이라고 했는데 얼마안가 밀리고 말았다






전망대도 생기고 둘레길도 뺑둘러 생겼다

법륜사




먼지가 점차 개이고 잇다


등산로도 넓히고 잇고


의외인게 봄꽃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데 낙엽이 워낙 두텁게 쌓여 잇어

자생하기 어려운 환경인듯 하다


개감수



토치카가 정말 많은곳이다




임진강이 보이고






까치봉



정상에 강우레이더공사가 진행되고 잇다





임꺽정봉



















운계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