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서울

따듯한 봄날 아차산/용마산/망우산

날이 풀리고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 멀리갈려다

모처럼 안사람과 가까운데 가려고 남한산성 불암산

아차산을 고르다 아차산으로, 매년 한번씩은 가는데

2년쯤 안간것 같다. 날은 개고 잇고 일요일이고 봄날을

맞아 시산제를 하러온 산악회들로 북적북적하다.

트레킹코스로 그만인 이곳은 나이드신분들도 많이 눈에 띈다.

모처럼 미세먼지 개이고 파란하늘을 본다.

햇빛은 따듯하고 바람도 없고 시야도 차츰 길어진다.

한동안 안온사이 시설물들도 많이 추가가 되었다.

망우산 "근심을 잊는 곳" 이곳에 오면 괜히 마음이 편해진다.

망우리로 내려와 우림시장에 가서 안사람과 순대국에 

모처럼 소주 한잔 ^^




용마산


고구려정

이곳에 올라서면 항상 고구려 백제가 대치하던 모습들이 상상해 본다

당시 최전방인 곳인데 어땟을까?


대성암 가면 차를 주곤 했는데 오믈은 없다





더 맑아져 남산이 뚜렸이 보인다

아차산 보루


아차산 2보루 복원해 놓은곳 

가야할 망우산/망우리 방향




망우보루

제비꽃들이 피엇다


불암산과 수락산


망우2보루

망우 사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