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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서울

관악산(서울대/수영장능선/정상/자운암능선)


관악산도 뻗어나간 줄기와 등산로가 정말 많다.

높지는 않지만 경기오악으로 아마 가장 으뜸이리라.

가금 가는 곳이라 바깥쪽으로만 거의 가고 안쪽인

서울대쪽은 가끔이다. 지금 나나벌이난초와 병아리난초가

한창이라 이쪽을 찾았다가 병아리난초를 못만 다시

또 올랏다.  졸지에 관악산을 두번 오르게된셈.

어째듯 수영장능선과 자운암능선은 처음이다.

그리고 기암괴석이 관악산 사방팔방에 많다는 것을

새삼느꼈다.



자운암능선에서 바라본 정상 

수영장능선은 능선에서 서울대 수영장이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듯하다

그 수영장은 지금은 페쇄되엇삼성산과 서울대 


지금은 페쇄된 수영장 


이리보나 저리보나 정말 기암괴석이다 


엉더이바위라나  

장마질때 게곡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오랜만에 보는 뻐지 한참을 따먹었다 


좀작살나무 




나나벌이난초 









미역줄나무 



전차바위  










멋진바위들이 많다 

자운암능선 국기봉 

키스바위 


지나온 능선길 

사당능선길과 만나고 






게단이 있기전 예전길 난감한길이었다 

수영장능선 

사당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쪽으로 가면 자운암능선이 나온다 




















바위들의 조합이 기가막히다

참 멋진바위다 


국기봉  





수영장능선과 사당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