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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관악산(신공학관/침묵바위/자운암능선/정상/학바위능선/관악산정문)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시기, 금년 겨울도 포근하고 가끔 한파

라는데 작년처럼 눈따라 다니다가 눈도 제대로 못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작년만치 눈이 없었던 적도 없을거다.

태백,계방에 가서도 눈을 못볼 정도 였으니 ㅎㅎ

관악산은 코스가 너무도 다양하고 맘편하게 갈수있는 산이다.

또한 갈때마다 매력적이기도하고 원래 버섯바위능선으로 해서

팔봉능선으로 내려올라고 했는데 초행길이라 자운암능선으로

올라서고 말앗다. 되는대로 가면 되는거지 ...


소머리바위에서본 정상


신공학관 등산로 입구

좀작살나무열매 보라빛이 선명하다

삼성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우측이 연인바위라고 하는데 바위를 볼때마다 한바퀴 돌아서 봐야될듯





왼쪽에 잇는 바위가 침묵바위라는데 왼쪽에서 찍어야 침묵하고있는 모습이 나온다 ㅎㅎ

토끼바위인데 이것도 남쪽에서 봐야된다는걸 나중에 알았다




팥배나무열매



얼음이 제법 얼엇다

거북바위











볼때마다 느끼는 묘한 바위군 조합 월출산이 수석 전시장이라고 했는데

관악산이 그 이름이 걸 맞을듯



학바위능선








수리산 태을봉과 수암봉이 보이고



비행기는 거의 5분에 한대씩 지나간다
















청계산














삿갓승군

팔봉능선

자운암능선














학바위





공룡머리

거북머리 같다


무너미고개






계곡이 이리 좋은지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