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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관악산(과천향교/자하동천/연주암/연주대/정상/사당능선)

2018.7.4


과천역에서 관악산을 가본지가 10년도 넘은듯하다.

몇년 사이면 많이도 변하는데 블친의 사진을 보니

많이도 변했다. 기억조차 희미한데 비가내린후라

계곡은 맑은물이 힘차게 내리고 수량도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많다. 게단길이 많이 늘었고 여기저기 

쉼터도 늘었다.

쉬엄쉬엄 걷는데도 땀이 많이난다. 연주암에서

오랜만에 공양간에서 맛잇는 점심을 먹었다.

정상에서 사당능선길로 내려설레면 부담스럽던

벼랑길이 월악산 영봉 계단길처럼 수직으로 게단이

생기고 그외에도 많은 계단길로 고속도로가 되엇다.

편한건 좋은데 그럴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암릉길은 여전히 묘미다.








초입길 작은 음식점 여전히 조용하다

장마로 게곡물은 수량도 많고 맑다.


땅비싸리

바위채송화


작살나무꽃

작살나무꽃

대피소도 생기고





큰까치수염



오래된 돌길과 나무계단


바위떡풀




기린초



청계산




이곳에 암자를 질 생가5ㄱ을 했다는 자체가 참 신기하다






에전의 벼랑길 쇠사슬



이젠 편안한 게단길로..










촛대바위



지도바위

관악문




마당바위



















앞 봉우리는 하산로가 공사중으로 우회로로 돌아가야한다.


원추리 한송이가 철망사이로 얼굴을 내밀엇다



며느리밥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