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화산/조항산(늘재/ 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의상저수지) 5.20 속리산 등 주변산에서 바라만 봤던 청화,조항산 산악회따라 나섰다. 늘재에서 시작되는 코스인데 청화산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이제 초여름 날씨라 수건을 짜면서 간다. 청화산에서 바라보는 조항산으로 흘러가는 능선길은 휘돌아가는듯 참 멋지다. 육산인 청화산에 비해 조항산은 바위군으로 뭉쳐진 암산으로 멋지다. 청화산은 조망이 별루인데 조항산 가는 능선부터는 조망이 탁트이고 사방팔방이 한눈에 들어온다. 둥굴레는 시작부터 끝까지 엄청많다. 청화산/조항산 야생화 5.20 걷는내내 둥글레 천지고 민백미꽃이 많이 보인다. 설악산(백담사/오세암/마등령/나한봉/금강문/비선대/설악동) 5.17 매년 5-7번씩 찾는 설악 이번에는 가던 코스를 모두 바꿔 가는걸로 시간을 짰다. 그래서 첫번은 마등령으로 가고 대청 서북능선은 6월 중순에 가는걸로 이번에 보니 동서울 차편이 거의 반토막이나 오색이나 장수대에서 올라올때 차편이 오후 5시정도면 끝나 방법을 다시 찾아봐야한다. 코로나가 풀리면 다시 복구될지는 모르겠다. 백담사도 6시5분차가 있어 첫차를 타고 공룡을 넘어갔었는데 6시49분으로 변경된후 시간이 안맞아 공룡은 당분간 유보하고 있다. 새벽에 올라가는건 많이도 다녔지만 이제는 별로 가고싶지 않고 낮에 보면서 가는걸로 하고 있다. 동서울 첫차타고 백담사에 오니 9시5분 , 용대리 버스타는데 빠른걸음으로 왔는데 표를 끊고 가니 버스가 떠난다. 단체가와서 만차로 떠났다는것 ㅠ 여기서 시간을 지.. 산솜다리/설악산 5.17 국화과 솜다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라산·설악산·금강산 등 중부 이북의 고산에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로 ‘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도 불린다. 키는 약 25cm에 이르며 잎과 줄기는 회백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꽃은 두상화로 줄기 끝에서 봄부터 가을에 걸쳐 핀다. 이전에는 다소 높은 산에서 쉽게 볼 수 있었으나,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환경부가 한국특산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다음백과) 수없이 봐온 녀석이지만 이때만되면 어디서 보나 고민하게 된다. 예년에 있던 자리에 없어지기도 하면 서운하고, 새로운 곳에서 보면 얼마나 반갑던지, 공룡가면 편하게 많이 보겠지만 동서을 차시간이 변하면서 새벽에 오르는 걸 웬만하면 안갈려다보니 공룡은 4년쯤 된듯하다. 나한봉과 마.. 난쟁이붓꽃/설악산 5.17 붓꽃과 여러해살이풀로 붓꽃보다 키가 유난히 작아 난장이붓꽃이라고 한다. 키는 5~8㎝로 보통 붓꽃의 60㎝에 비하면 거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된다. 붓꽃의 꽃봉오리는 마치 붓 같은데, 이 품종 역시 꽃봉오리가 붓을 닮았다. 키가 워낙 작은 식물이라 꽃을 보기가 쉽지는 않다. 난장이붓꽃은 주로 강원도 고성과 속초, 인제 등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변 공중습도가 높고 반그늘 혹은 그늘진 바위틈이나 부엽질이 풍부하며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야생화 백과사전) 본지 오래된듯해 매년 산방 끝나면 대청 위주로 다녀 이번에는 마등령을 먼저 가고 대청은 6월 중순에 갈려고 해서 내가본 블로그에서 찾으니 난쟁이 붓꽃을 찾으니 10년도 넘은 이맘때 마등령을 넘어가며 .. 설악산 야생화 5.17 산방이 끝나고 가장 먼저 왔더니 매년 늦게 왔던때와 보이는 녀석들이 다르다. 능선에서 마등령가는길은 봄꽃은 거의 지고 여름꽃은 이제 막피기 시작한 어정쩡한 상태다. 5월의 명지산(백둔리/아재비고개/3봉,2봉,1봉/승천사) 5.13 가평쪽산은 대중교통이 여러번 갈아 타야 되고 차편도 많지 않아 좀 여유로운 산행을 하고 싶은데 부담이 간다. 차편을 알아보다 산악회에서 시간도 넉넉하게 가는게 있어 복정에서 타고 백둔리에서 내려 산행을 한다. 기상청 예보는 하루종일 먹구름인데 웬걸 하늘은 창창하니 전형적인 5월의 날씨이다. 2봉에 도착해서야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해 한참 더울때 오히려 했빛을 가려준다. 4월 변산 바람꽃이 눈속에서 나올때 오곤했는데 정작 5월에는 온적이 없어 요즘 시간을 달리해 다니는데 색다른 모습들이다. 고산 답게 야생화 천국에 생각지도 않은 꽃들을 만났다. 등로에는 이제 지기 시작한 얼레지도 많이 보이는데 흰얼레지도 이제 지기 시작한다. 아래쪽은 이미 봄꽃은 졌지만 고산 등로는 봄꽃은 가고 여름꽃이 공존하는시기.. 명지산 야생화(5.13) 명지산은 겨울,여름,가을에 다녔고 봄철 4월에도 변산바람꽃을 보러 다녔는데 막상 5월은 없었다. 5월은 설악 지리 등으로 다녀 5월에는 처음 온 명지산 명산답게 아름다운 숲길과 야생화들이 반겨준다. 생각지도 않았던 당개지치와 큰애기나리,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금강애기나리 정상을 내려가면서 만난 백작약, 야생화 종합셋트를 본 느낌이다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