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 오는 치악산(황골탐방/쥐너미재/정상/사다리병창/구룡사) 4.28 소백산은 매년 겨울과 봄에 가는데 봄에는 노랑무늬붓꽃과 모데미풀을 보러간다. 금년에는 모데미풀은 청태산에서 보고 노랑무늬붓꽃은 치악산에서 보는걸로 ㅎㅎ 너무 오래 다니다보니 좀 지겨운것도 있고 해서 계절을 달리해 산을 다닌다. 아직 블로거에 올라온건 없는데 고민하다 그냥 가기로 한다. 산악회가 있었는데 고민하는 사이 자리가 없어졌고 자차를 생각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작년에도 남대봉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녀왔는데 재미 있었다. 동서울 7:10차를 타고 원주터미널에 내려 택시를 타고 황골로 갔다. 17,500원이 나왔다. 노랑무늬붓꽃은 일주일정도 더 잇어야 될듯, 그래도 간간이 피어 있었다. 오랜만에 구룡사로 내려오는데 한창 계단공사할때 갔었는데 거의 계단길로 만들어놔 계단지옥으로 변했다. 안가.. 치악산 야생화 4.28 노랑무늬붓꽃 / 치악산 4.28 아직 시기가 좀 일러 없으면 어쩌나 햇는데 그래데 일부는 활짝 피어 났다. 다음주정도면 만발할 듯하다 사패산(주차장/원각사/사패산/안골/둘레길/주차장) 4.24 안사람과 남한산성을 갈까 재다가 주차도 어렵고 사람도 많아 조용한 사패산을 가기로 하고 원각사 입구에 왔으나 작은 주차장은 만차고 도로에 주차했다. 비가 제대로 안와서 계곡에는 물이 없다. 폭포는 물이 없으니 그냥 바위덩어리이고 능선에 오르니 갑자기 사람들이 떼지어 온다. 조용하게 걷던 길이 왁작찌껄하고 정상에 오니 이미 사람이 많고 계속 밀려온다. 오전까지 흐림이었는데 아침부터 해가 나고 날씨는 좋다. 에전처럼 안골로 내려가다 샛길로 빠져 둘레길로 주차장으로 갈려고 했는데 하필 그 지점에서 줄을 넘었는데 국공이 올라온다. ㅎㅎ 그냥 돌아가자고해 안골로 내려가서 둘레길을 걷는데 다시 고도 350m까지 오름길이다. 샛길로 내려오면 내리막길 시작이고 ㅎㅎ 어쨋든 운동 더했으니 만족해야지 세정사 야생화2 4.20 얼레지와 꿩의바람꽃이 사라지고 앵초가 시작됐다. 피나물도 절정을 지나가고 연복초도 많이 보인다. 길가에는 으름꽃들이 많이 피엇다. 앵초 4.19 아직 많지는 않지만 앵초가 시작됐다. 축령산(주차장/홍구세굴/능선/정상/절골/주차장) 4.19 매년 5월에만 철쭉보러 갔는데 작년 가을에 단풍이 좋다가 찾았는데 정말 단풍이 좋았었다. 금년은 철쭉은 패스하고 시기가 다른 4월에 한번 찾았다. 미세먼지가 요즘 가득해 시야도 괜찮은 곳인데 뿌옇게 보이지도 않지만 계곡에는 얼레지 나도바람꽃이 가득했다. 도심 인근에서 강원도 깊은 숲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이 축령산이다. 시간이 되면 오가네연못 옆에 있는 누울수 잇는 데크에서 봄바람 맞으며 한잠 자면 좋을텐데 시간이 안맞아 다음에 하기로 축령산 야생화 4.19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