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태산 야생화 4.11 며칠 따듯한 날씨로 능선길에도 꽃들이 잔뜩 피었다 능선에는 아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복수조,중의무릇,꿩의바람꽃 등이 내려올때까지 즐비하다. 꽃길을 걷는건지 꽃이 따라오는건지 ㅎ 중의무릇은 몇개체 피어 있는걸보는게 대부분인데 아에 군락지도 만났다. 잔뜩 무리지어 피어 있는 경우는 처음이다. 모데미풀 / 청태산 4.11 어제는 거의 초여름 날씨, 봄은 늦지만 늦게 시작된 봄이 며칠만에 초여름 날씨로 바뀐듯, 아직 모데미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는데 비예보가 있어 큰기대는 안하고 왔는데, 따듯한 날씨 덕에 며칠 사이로 많이 나왔다. 천마산의 봄날(천마산역/뾰족봉/천마산/팔현리) 4.8 약간 시기가 지난때 안가본 천마산역에서 내려 오른다. 진달래가 이제 피기시작해 울긋불긋하다. 매년 수진사에서 올라 오랜만에 능선에 오르니 계단길이 생겼다. 매년 일찍 오른편이라 좀 늦게 처음 온건데 정상 아래에 부터 야생화 천지다. 매년 아래부분에서 보곤 했는데 모두 한번에 볼 수 는 없는법, 천마산에서 처녀치마는 처음 만났다. 간간이 보았던 만주바람꽃은 그냥 밭떼기 마냥 지천이다. 복수초도 많고 ㅎㅎ 그냥 어울렁 더울렁 봄날이다. 천마산 야생화 4.8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 복수초가 지천이다. 정상 가까이에는 노루귀가 끝을 달리고 있고 복수초도 한창이다. 처녀치마 석촌호수 벚꽃 4.5 화요일 오후인데 벚꽃은 한 5-60%정도 개화했다. 주말쯤에 절정이 시작될 듯한데 사람 참 많다 다시 찾은 화야산 4.3 일주일만에 안사람과 다시 찾은 화야산 계곡 주차하기 힘들까봐 일찍 출발했는데 9시도 안됐는데 주차장이 만차다. 선발대만 나왔던 일주일전보다 얼레지는 이른 탓에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잔뜩 나와 있고 내려올때는 대부분 만개했다. 처녀치마가 나왔을까 한참 찾았는데 대부분 꽃봉오리도 크지 않는데 딱한녀석이 만개해 있었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깽깽이풀 /북한산 4.1 10일전 왔을땐 싹도 안보였는데 활짝핀 모습에 깜짝 놀랐다 꽃길따라 걷는 북한산(산성/가사당암문/용출봉/ 증취봉/부암동암문/부왕사지/산성계곡) 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