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북한산 처녀치마가 막 나왔다는 소식에 볼수 있을까하고
코스를 잡았다. 느릿느릿 볼것 다보면서 오른다.
진달래도 이제 막피기 시작하고 생강나무는 진한향기로
절정에 있을을 알게한다.
미세먼지가 없는날이라 지체없이 나섯는데 요즘은 이런날도
드물고 귀한?날인 세상인지라.
조망은 파란하늘에 흰구름 두둥실이고 미세먼지가 없어 시야가
참 좋다. 처녀치마는 한두개 쯤 볼려나 했는데 여러군데 많은
처녀치마를 만나니 날씨 좋은날 세상부러울게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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