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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바람꽃 4.19 오랜만에 나도바람꽃을 마주햇다. 며칠사이로 만발하기 시작했다
노랑미치광이풀 4.19 별종은 어느것이나 보기 어렵다. 흰얼레지도 그렇고 흰솔나리 등등 물론 한번쯤 보기는 햇지만 미치광이 역시 말로는 들었지만 보기는 처음이다. 자줏빛 미치광이 천지고 이미 지고 있는 상황인데 광덕산에 있다는 건 알지만 이른봄에 가기 때문에 마주치지는 않았다. 생각지도 않게 먼거리에서 마주친 노랑미치광이풀 반갑고 아이러니하기 까지 하다.
북한산 송추계곡(주차장/계곡/송추폭포갈림길/원점) 4.17 봄이 늦게오고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요즘 꽃들은 한꺼번에 피고 잇다. 개나리,진달래,벚꽃등을 한꺼번에 볼 수 있으니 송추계곡에는 봄꽃들이 만개해 그야말로 꽃길이다. 4월초만해도 북한산 계곡은 수량이 많았는데 그동안 비가 적게 내려서인지 물이 적다. 비온뒤 가면 운치있는 계곡인데 만발한 꽃들이 대신한다.
대학산 봄풍경 4.15 한쪽도로는 한참 공사중이고 임도는 벌목을 많이 했다
한계령풀 4.15 이제 절정을 막지난듯
유명산 봄풍경(주차장/계곡/삼거리/ 군락지/원점) 4.14 때는 좋은데 어제 비가오고 오늘은 흐린날씨에다 바람도 불고 춥기까지 하다. 계곡물은 우렁차고 진달래들은 만개한듯 가장 많은 진달래를 본듯하다. 해가 나지 않아서 그런지 활짝핀 얼레지 하나를 못봤다. 흰얀한 현상이다. 추워서 그런건지
유명산 야생화 4.14 전날 비가오고 해가 뜨지 않는 상황이라 꽃들은 굳게 다물고 열지 않는다.
야생화 가득한 청태산(주차장/2등산로/정상/3등산로/주차장) 4.11 모데미를 보러 광덕산과 소백산을 갔었는데 광덕산 모데미가 언제 홍수로 계곡을 한번 쓸어가더니 이후 개체수가 적어졌다. 다른계곡에서도 보곤했지만 금년은 쉬고 청태산으로 간다. 이곳도 블친들을 보면 몇개체 안나와 있다던데 일단 날이 더웠다는 생각에 큰기대는 안하고 갓는데 위쪽까지 많이 개화된 상태였다. 태백바람꽃은 아쉽게도 아직이고 따듯한 날씨에 능선에도 지천으로 꽃이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