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약간 시기가 지난때 안가본 천마산역에서 내려 오른다.
진달래가 이제 피기시작해 울긋불긋하다. 매년 수진사에서
올라 오랜만에 능선에 오르니 계단길이 생겼다.
매년 일찍 오른편이라 좀 늦게 처음 온건데 정상 아래에 부터
야생화 천지다. 매년 아래부분에서 보곤 했는데 모두 한번에 볼 수
는 없는법, 천마산에서 처녀치마는 처음 만났다.
간간이 보았던 만주바람꽃은 그냥 밭떼기 마냥 지천이다.
복수초도 많고 ㅎㅎ 그냥 어울렁 더울렁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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