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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남한산/청량산/검단산/망덕산(은고개/남한산/청량산/검단산/망덕산/상대원)

5.6

 

 

갈곳을 찾다 우연히 찾은 남한산성 코스, 성벽중심으로 매년 돌았던

것이 그건 극히 일부라는걸 알았다. 매번 버스타거나 차를 가져와 걷던

성벽길 외에 주변산과 게곡으로 이어지는 길들이 너무 많을 정도였다.

알고 있어도 높이가 높지 않은 산이다보니 관심이 가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런데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보니 규제와 보호로 게곡등은 울창하고

많은 문화재, 다양한 야생화들이 잇다보니 참 매력적이다.

틈틈이 성안이 아닌 외곽으로 돌아볼 생각이다.

망덕산까지 가는 코스는 수도권 52산을 걷는 코스 일부인데 그냥 간거였는데

길이 도심지에 있어서인지 조용하고 나무가 우거져 걷기 좋은 길이다.

은고개에서 남한산까지 오르는길은 의외로 철쭉이 많았는데 이미진 상태엿다.

시기를 맞추면 볼만하겠다

 

 

동서울에서 13-2번버스를 타고 은고개에서 하차해 시작/ 오래전 검단산,용마산,벌봉,남한산,청량산으로 갓었는데 이후 처음인듯
좌측으로 올라간다
조개나물/ 장수말벌이 무덤에 집을지어 날라다닌다.
할미꽃
애기나리
은방울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는데 선발대만 나왔다지고 담주부터는 많이 보일듯하다
둥글래
노루발풀 꽃대가 나오기 시작했다
철쭉나무가  남한산에 이를때까지 이어진다
선미나물/
각시붓꽃
별꽃나무도 많이 보인다
줄딸기
벌봉
줄딸기
큰구슬붕이
매화말발도리
졸방제비
귀룽나무
옹성
서문
암문으로 나와 남문까지 성벽길로 간다
참꽃마리
붓꽃
남문
도로따라 오른다
큰구글붕이
여기서 약간 헷갈리는게 우측에서 올라와 사진산  앞쪽은 공군부대가는길 좌측은 kt가는길인데푯말이 명확치 않다. 마침 오는분이 있길래 물었더니 이쪽으로 가야한단다

 

우측에 정상비
검단산이나 망덕산 가는길이 걷기 참좋다
미나리냉이
은방울
연초록빛이 참 좋다
망덕산 정상
여기서 우측으로 가다가 서광사푯말이 나오는데 우측길이 더 길이 좋아보여 우측으로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