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매년 5월에만 철쭉보러 갔는데 작년 가을에 단풍이 좋다가
찾았는데 정말 단풍이 좋았었다. 금년은 철쭉은 패스하고
시기가 다른 4월에 한번 찾았다.
미세먼지가 요즘 가득해 시야도 괜찮은 곳인데 뿌옇게 보이지도
않지만 계곡에는 얼레지 나도바람꽃이 가득했다.
도심 인근에서 강원도 깊은 숲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곳이
축령산이다. 시간이 되면 오가네연못 옆에 있는 누울수 잇는 데크에서
봄바람 맞으며 한잠 자면 좋을텐데 시간이 안맞아 다음에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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