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산 야생화 6.4 나도옥잠화를 볼 수 잇을거라 생각했는데 일주일 사이에 사라진건지 내가 못찾는건지 결국 못봤다. 하긴 시기도 지나기도 했다. 소백과 마찬가지로 태백의 6월 야생화가 참 많앗다. 함백산(선수촌입구/정상/원점회귀) 6.4 태백산만 갈려고 왓는데 시간상 할 수 없어서 오른 함백산, 처음에는 함백산만 갈려고 햇다가 다시 태백산으로 변경했다. 두문동재까지 가는것도 좋은 불편함이 많아 결국 포기, 버스가 만항재를 올라가는데 에전 겨울에 함백산을 만항재 아래 마을에서 눈이 많이 내려 버스가 올라가지 못해 걸어서 만항재를 지나 함백산을 간적이 있다. 왜 그게 생각나는지 ㅎㅎ 5월의 소백산(죽령/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어의곡리) 5.27 죽령코스는 생각해보니 한번인가 빼놓고는 겨울에만 다녔다. 5월은 처음 가는곳 비로봉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야생화 천국이다. 날은 먹구름이 끼고 바람이 많이 분다. 비로봉에서는 겨울 칼바람을 연상하듯이 엄청 불어덴다. 장갑을 꼈는데 손가락이 시리다. 철쭉은 다른곳도 비슷한데 개화 상태가 않좋다. 핀건지 진건지 일부 피며 지며를 반복한듯한데 어의곡에 내려오니 철쭉이 냉해를 입었 다고 플랭카드가 걸려 있다. 하튼 금년은 철쭉이 기상 영향으로 별루다. 제1연화봉을 넘어가면서 날이 개기 시작한다. 소백산 야생화(죽령/어의곡리) 5.27 죽령에서 어의곡까지 걷는내내 풀솜대,두루미꽃, 은방울꽃은 계속 이어지듯이 많았다.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큰 군락지가 아닌듯 싶다. 남한산성(남문/동문/남한산/벌봉/현절사/남문주차장) 5.26 이제 초여름에 접어들어 산행시 땀이 많이 난다. 비는 오지 않아 겍고은 말랐고 비온다는 소식도 결국 찔끔하고 만다. 가뭄이 오래되다보니 곳곳에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게 부담스럽기는 처음이다. 작년에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은 것을 안후 코스별로 다니고 있다. 안쪽에서만 돌았었는데 밖으로도 코스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서울 근교이지만 이렇게 다양한 야생화가 있다는 것도 신기할 따름이다. 남한산성 야생화 5.26 작년부터 남한산성에 야생화가 많을걸 처음 알아 조금씩 알아가는중이다. 서울 근교인데 많은 야생화가 자생하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5월의 화악산(실운현/북봉/삼일봉/쉬밀고개/조무락골/3.8교) 5.23 매년 8월과 겨울에만 왓던 화악산 5월의 화악은 어떤지 보러왔다. 동서울에서 첫차(6:50)를 타고 사창리로 와서 택시(16800원)를 타고 화악터널로 왔다. 요새 코로나가 풀리면서 차량도 막히고 산에도 인산인해다 평일에 주로 다니는데 부부 두분이 막 올라가고 북봉 올라갈때 다른 부부를 만나고는 나홀로 산행이다. 사람 없는게 제일 좋다. 이제 초여름이라 땀이 제법 난다. 가는길 내내 야생화 꽃길이다. 북봉에 다가오니 공사 소음이 요란하다. 군부대에서 포크레인이 공사를 하고 있다. 몬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에 정상석을 세우면 딱 좋을 텐데 중봉은 좀 밀려있는듯한 느낌이고 오히려 북봉이 조망이나 봉우리다운 면모가 있어 이곳이 난 좋다. 북봉에서 바라본 조망은 참 좋다. 고산답게 구름이 피어오르고 미세먼.. 화악산 야생화 5.23 5월에 찾은 화악산 매년 8월과 겨울에 왔으나 정작 5월은 다른곳에 가는라 요번에 처음 올랐다. 야생화 천국의 명성에 걸맞게 5월의 야생화를 설악산 못지않게 많다. 매년 다녀도 정작 5월에는 처음왔으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