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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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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귀떼기청봉/1,408봉/대승령/장수대) 2 요번에는 날씨가 말고 조망이 아주좋아 사방팔방 조망이 좋다. 공룡 넘어 동해바다가 보일 정도이니 지금까지 본거중 가장 조망이 좋은 거 같다. 서북능선은 요번주 중이 피크일 듯하다. 1,408봉 1,408봉 넘고 넘어 또넘어...ㅎ 지나온 귀떼기 두번째본 솔체꽃 10년도 넘은 전에 처음 장수대..
설악산2(한계령/끝청/중청/소청/봉정암/구곡담/백담사) 2015.8.15 구곡담은 4년만에오나... 소청으로 내려서는 길은 공룡과 정면으로 마주하게된다. 언제봐도 멋진곳, 소청산장은 오랜공사 끝에 새로 개관햇다. 산장이라면 추억이 잇어야 할 듯한데 자꾸 개조해서 그런맛이 좀 떨어진다. 봉정암에 이르러 약수물을 맘것 마신다. 시원하다. 공양때..
설악산1(한계령/끝청/중청/소청/봉정암/구곡담/백담사) 2015.8.15 강변 경유하는 산악회가 잇어 따라 나선다. 금년 5차설악행, 그냥 이유 없이 나선다. 힘들것을 알면서도 왜 가는지 나자신도 모를때가 있다.ㅎ 한게령에 2시30분 정리하고 3시가 좀 못되서 출발한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습하고 바닥이 젖어 있다. 오늘 백담사에서 5시까지라 시간..
남설악(등선대/홀림골/주전골/오색) 2015.7.26 이맘때면 가는 곳, 솔나리를 볼수 있는곳, 요즘 비가 내려서 계곡물도 많이 잇을 듯해 7시30분차를 타고 홀림골에서 내린다. 개어 있을줄 알았는데 하늘은 먹구름에 산은 구름에 가리고 요란스럽다. 점봉산도 설악도 구름에 가려 있고 동해안은 개고 있는중. 홀림골 입구는 이제야 ..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2 2015.5.30 날이 잔뜩 흐려잇는데 가끔 햇빛이 내비친다. 동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마등령으로 공룡을 넘어갈려면 오세암까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고 천불동에서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공룡에서는 여유있게 즐기고 오세암까지는 속보로 가고 사람이 없을때는 뛰기도 한다. 평지니까. 부처..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1 2015.5.30 첨엔 날이 좋다더니 나중에는 비가온다더니 전날 일기에보는 흐림이다. 강릉이 오후에 개니 날이 개일것 같다는 생각, 설악이 묘한 것은 갈수록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거, 수없이 가도 다시 가야한다는 생각이 한쪽에서 슬그머니 올라온다는거, 유홍준의 금강산 답사기를 ..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귀떼기청봉/대승령/장수대)2 10년도 훨씬 이전에 장수대에서 대청을 간적이 잇다. 55리터 배낭을 매고 새벽4시에 출발해 폭포까지는 거의 기어서 가고 거의 다와서 수직게단이 있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서북능선이 그렇게 험한줄 몰랏었다. 사람은 없고 표지도 부실하고 좀 길을 벗어나면 벼랑길이고 1408봉은 ..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귀떼기청봉/대승령/장수대)1 2015.5.23 설악을 제일먼저 갈려고 했다가 지리에 밀리고 공룡을 갈려다 차도 매진 사람도 정체될것 같아 서북으로 갈아탔다. 아무래도 그곳은 조용할 듯하고 야생화도 궁금해서 첫차를 타고 간다. 금년 두번째 설악 겨울에도 갓었는데 금년도 설악을 들락날락 할듯 하다. 중독성이 강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