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지리산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2(성삼재/작은고리봉/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세걸산/바래봉/덕두산/인월) 2016.5.5 오후가 되자 날은 점점더 뜨거워지고 능선길 특성인 노출이 심한지라 갈증이 나기 시작한다. 팔랑치에 이르자 철쭉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꽃놀이 하면서 지나간다. 60%정도로 주말이면 만개할 듯하다. 시간이 좀 일러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앗으나 바래봉 부근에 이르자 사람들이.. 지리산 서북능선 종주1(성삼재/작은고리봉/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세걸산/바래봉/덕두산/인월) 2016.5.5 설악은 산방이 15일에 끝난다, 악산이라서 그런건지 에전에 고성산불 등 큰불이 나서 그런건지, 지리산을 가야하는데 백무동쪽은 이제 좀 그렇고 ㅎ 서북능선 종주 산행이 있어 바래봉 철쭉과 겸사겸사 보는것도 괜찮다 싶엇다. 겨울에 바래봉을 갓었는데 한번 가게되면 자주가나 .. 지리산 바래봉(전북학생교육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 2015.12.26 요즘 눈이 겨울이 실종됐다. 저번주 소백에 다녀오신분 보니 정상에 눈이 없다. 날은 따듯하고 비소식이 자주들린다. 하긴 덕유산 정상에도 비가 내렸다. 주말에는 좀 추워진다는데 지리산 능선도 볼겸 바래봉을 갔다. 다음달 1일부터 눈꽃축제라는데, 눈이 없다 ㅎㅎ. 능선에서 .. 지리산(성삼재/노고단/삼도봉/화개재/뱀사골) 2015.7.18 태풍이 몰려오더니 다행이도 바나나킥이되서 일본을 쓸고 동해안으로 나갔다. 그래도 구름들은 잔뜩, 서울은 우중충하고 지리산에 이르니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이쪽 올때마다 날씨가 이렇다. 심술부리는건지 ㅎ 그래도 간간이 파란하늘이 보이지만 넘나드는 구름은 결국 봉우..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 2 2015.5.16 세석평전, 옛날 사진보면 평전위에 텐트가 널려있는 사진이 있다. 백록담에도 텐트촌을 볼 수 있었는데 지저분했을 거라는 건 안봐도 상상이 간다.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세석은 고요하다. 10년도 넘었지만 처음 지리산 종주를 할때 벽소령에서 자고 세석에 와서 아침을 먹었었다. ..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 1 2015.5.16 설악 산방이 끝나 설악을 가려고 예약을 했는데 안사람이 지리산을 가잔다. 취소하고 백무동을 예약했다. 바빠서 요즘 산을 잘 못갔는데 오랜만에 지리를 갔다. 12시차는 증차를 해서 4대로 늘어났다, 매년 산방이 끝나면 가는데 요번에는 10일 정도 늦는 샘이다. 매년 5월 초에 갔.. 지리산 야생화(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 금강애기나리 애기나리가 아닌 금강애기나리가 대부분이다 애기괭이밥 왜갓냉이 처녀치마 나도옥잠화 큰구슬붕이 괭이눈 현호색 개별꽃 동의나물 뫼제비꽃 얼레지 지리산(성삼재/노고단/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 2014.8.9 2주전부터 뱀사골을 갈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안맞아 못갔었다. 요번주도 버스타고 갈까 기차타고 갈까 내내 고민하다, 마침 가는 등산회가 있어 갔다. 날은 태풍 영향으로 화창하다. 지리산도 날씨가 괜찮은데 성삼재에 이르자 노고단은 구름을 뒤집어 쓰고 있었고, 내리자 바람.. 봄을 맞는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세석/한신계곡)2 세석에서 한신계곡으로 가는길은 에전에는 급경사에 길이 좋지 앟았는데 이번 내려가는길은 편했다.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 수월했고, 그러다보니 전에 못보던 계곡의 진면목을 보게되었다. 수많은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고 맑고 많은 수량으로 한손가락에 드는 계곡일듯.. 발을 .. 봄을 맞는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세석/한신계곡)1 2014.5.2 지리산.. 언제 들어도 좋은 산... 문득 지리산이 떠올랐다..여기는 얼레지를 볼 수 있을것 같다 는 생각도 들고 명지산에서 막피는 얼레지를 보고는 다른산에는 모두 져버렸다..원래는 한창이어야 하는데 예년에도 지리산은 5월 10일경에도 얼레지가 한창이었다 1일부터 산방이 풀리.. 지리산(백무동-장터목-천왕봉-백무동) 2013.10.19 백무동으로 여러번 갔지만 상행 차편이 불편했었다. 진주로 가서 올라오기는 오는데 번거로왔다. 우연히 인터넷을 보다 백무동에서 동서울로 출발하는 버스가 예약이 가능한것을 알았다. 전화로 예약하고 돈을 보내면 된다.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예약을 했다. 천왕봉을 간후 .. 지리산 삼신봉(청학동-삼신봉-내삼신봉-쇠통바위-상불재-불일폭포-쌍계사) 2013.6.15 지리산 삼신봉 언제가도 푸근한 지리산, 멀리서 보면 낮아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기세에 눌릴듯한 산세, 일제강점기와 해방전후 그리고 전쟁기간동안 항일 유격대,,경찰,군인,남부군...등 수많으젊은사람들이 피를 흘렸던 곳이기도 하다.미군은 남부군을 토벌하기위해 지리산 곳..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