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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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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바래봉(교육원-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용산리) 2013.5.17 연휴 첫날 차가 안막힐거라는 것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상당히 차가 막힌다 거의 6시간이나 걸렸다. 지리산 바래봉은 요번주가 피크란다.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다니는데 한곳만큼은 제대로 핀 철쭉을 보고 싶었다. 비슬산, 황매산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만개시 사람을 생각..
지리산 서부능선(성삼재-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 2012.1.28 지리산 서부능선(성삼재-고리봉-묘봉치-만복대-정령치-큰고리봉) 날씨는 쾌청한데 성삼재까지 버스가 올라가지 못해 정령치 입구에서 내려 걸어올라간다. 군데 군데 빙판이기는 하나 찦차나 승용차들이 올라간다 시간상 성삼재까지 5키로인데 1시간정도 걸려 중간에 우측..
지리산 피아골 2011.11.6 지리산 성삼재-피아골 토요일에 비오고 일요일에는 갠다고 했는데 성삼재에 이르니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가득하고 만차다 우중산행 오랜만에 해보는데 자욱한 안개에 재미있다 처음 같이간 딸은 영문도 모르고 왔다가 말도 안하고 걸어간다..속았다라고 ..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백무동) 지리산(백무동-장터목-세석-한신계곡-백무동) 2011.5.8 작년 이맘 때 지리산을 갔었다. 작년에는 추위가 늦어 아직 얼음들이 있는데 요번은 작년보다 다소 덯한것 같다. 동서울에서 밤12시버스를 타고 가는데 처음으로 잠을 잤다 항상 잠을 못자고 갔었는데. 연휴답게 버스들이 많다 하늘에는 별이 새까..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3 가파른 경사길과 계단을 지나 정상에 이른다 날씨는 이젠 덮고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변모한다 마누라가 오른것에 고맙고 행복하다 이젠 못갈곳이 없다 ㅋㅋ 발아래의 풍광은 언제나 상념에 잠기게 한다 정상에 간단한 요기를 하고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보니 세상을 등에 엎은듯 마음그득하기 그지없..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2 장터목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느라 1시간이 더걸렸디 라면을 끓여 초밥과함께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을 마시니 다리의 고단함이 시간을 잡는다 마누라가 잘올라와줘 다행이다 걱정도 했는데 자전거를 많이 타서 다리에 근력은 있으니 잘갈것같다 천왕봉까지는 1시간이 좀더 걸릴것 같다 천천히 가지..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2010.5.7 23:55분 동서울출발 작년7월에 지리산을 오른후 요즘 트레킹에 재미붙인 마눌님을 모시고 지리산을 간다 동서울에서 23:55분 차를 타고, 24:00에 출발던차인데 이날만 증차를 했다고 한다 45인승이어서 자리는 여전히 불편하다 차의 진동에 거의 잠을 잘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우등으로 좀 바꾸던..
지리산 3 : 백무동-한신계곡-세석산장-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3) 장터목산장 - 천왕봉 - 중산리 장터목산장에서 천왕봉가는 초입길은 휴식을 취한후 올라가지만 조금지나면 숨이 가빠오는 쉽지 않다고 느끼는 곳이다 파란하늘에 대비되어 제석봉 가는길은 바람에 흩날리는 야생화와 더불어 한가롭고 여유롭다. 멀리 천왕봉으로 구름이 몰려가고 넘으려하나 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