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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지리산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2

 

장터목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느라 1시간이 더걸렸디

라면을 끓여 초밥과함께 아침을 먹고 커피한잔을 마시니

다리의 고단함이 시간을 잡는다

 

마누라가 잘올라와줘 다행이다 걱정도 했는데 자전거를 많이 타서

다리에 근력은 있으니 잘갈것같다 천왕봉까지는 1시간이 좀더 걸릴것 같다

천천히 가지모

날씨는 이젠 덮고 했빛이 따가울 정도다

 

경관도 괞찮고 가는길도 좋다

오늘은 함께라서 행복하다

 

 

 

 

 장터목에서 제석봉 올라가는길

 

 제석봉 가는길에 고사목

벌목꾼의 방화로 울창한 나무들이 모두 소실됐다

고사목과 구름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전경

 

 

 

 희얀한 구름들....

 

 

 

 

 

 하늘과 통한다는 통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