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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지리산

지리산 백무동-장터목산장-천왕봉-중산리 3

 

가파른 경사길과 계단을 지나 정상에 이른다

날씨는 이젠 덮고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변모한다

마누라가 오른것에 고맙고 행복하다

이젠 못갈곳이 없다 ㅋㅋ

 

발아래의 풍광은 언제나 상념에 잠기게 한다

정상에 간단한 요기를 하고 바위에 누워

하늘을 보니 세상을 등에 엎은듯 마음그득하기

그지없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모든것을.......

 

 

 

 정상부근의 사람들

 

 인증샛 ㅋㅋ

 

 

 

 중산리 방향 하산길

 

 개선문

 문장대

 법계사 전경